아시아 출신 신규 이민자일수록 재정위기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캐나다인 10명 중 약 3명(31%)이 지난 12개월 동안 교통비, 주거비, 식비, 의료비 및 기타 필수 비용 등의 재정적 필요를 충족하기 어려웠다고 답했다. 재정난을 겪었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특히 2005년 이후...
전체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