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가 우버 운전자와 배달 근로자 등 ‘긱워커(gig worker)’의 최저시급을 보장하는 캐나다 최초의 주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우버 측은 BC주의 새로운 규정이 불합리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12일 BC 정부는 우버, 리프트, 우버이츠, 스킵더디쉬, 도어대시 등 승차공유 및 배달앱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일하는 초단기 근로자 긱워커의 처우를 대폭 개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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