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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20년 만에 최저치∙수원보호 시급
BC주 북부가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3달간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됐던 스미더스(Smithers), 맥켄지(Mackenzie), 포트 세인트 존(Fort St.John) 등 북부 일부 지역(그림 참조)의 가뭄...
개인·단체에 총 1000만달러 지원 약속
캐나다 정부가 다민족 문화진흥 예산지원 프로그램인 ‘인터액션(Inter-Action)’을 시행한다고 밝히고 개인·단체가 기획하는 문화행사에 총 10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BC주 최대 규모 항공 축제인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가 오는 13일부터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애보츠포드 국제 공항(YXX)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중...
탑승자 전원 부상자없이 구조돼
밴쿠버 헤이스팅가(Hastings St.)상에 있는 놀이공원인 플레이랜드에서 11일 오후 2시경 정전이 나 모든 놀이 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플레이랜드 옆 부지에서 21일에 시작하는...
화이트락 남쪽 피스 아치(Peace Arch) 국경의 대기 차선에서 한 차량이 돌진해 1시간 동안 국경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캐나다 국영방송 CBC가 12일 보도했다. CBC는 사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향하는 차선에서 대기하던 승용차가 11일 오후...
노동계 항의 발표 잇달아
BC노조연맹(BCFED)은 10일 BC주 벌목장에서 근무하는 벌목공들이 수형자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며 주정부에 추가 조사와 대응을 촉구했다. 연맹은 써리 카이라 엔터프라이즈(Khaira Enterprises)사가 BC주 골든에서 서쪽으로 40km 떨어진 블루워터 크릭 산판에서 벌목공...
모슬렘은 라마단 보내는 중
낮에는 조용하게 보내다가 해진 후 밤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랍계 이웃이 있다면, 라마단(Ramadan)을 보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슬람의 라마단이 11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모슬렘(이슬람교도)은 라마단이 시작되면 일출부터 일몰까지 음식과 물을 먹고...
캐나다식품관리청과 코스코 캐나다(Costco Canada)가 코스코에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의 코스코 매장에서 판매된 커크랜드(Kirkland)사의 초콜릿 쿠키에 대해 리콜조치를 내렸다....
객실수 733개로 가장 많아
메트로 밴쿠버와 위슬러 지역 최대 규모 호텔은 객실 733개 쉐라톤 밴쿠버 월센터 호텔이라고 비즈니스 인 밴쿠버(BIV)지가 2010년 호텔 규모현황을 객실 수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월센터 호텔은 회의실 수에서 공동 1위, 수용 좌석 수를 기준으로 한 회의장 면적에서...
BC주 집라인 관광 사업 활발
원래는 등산가나 군인이 빠르게 하산(下山)하는 기술 중 하나로 사용돼 온 ‘집라인(zipline)’을 관광용으로 바꿔 관광상품으로 내놓은 집트렉 에코튜어(Zip-trek Ecotours)社가 지속적인 성장을...
[한국] 미국 시애틀을 떠나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OZ271편이 기내에서 미군 승객 3명간에 폭행사태가 발생해 인근 앵커리지 공항으로 회항하는 일이 10일 발생했다. 항공사 측은 폭행 용의자를 경찰에 인계하고 부상자 치료를 마친 뒤 여객기가...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구글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구글(Google) 한국 지사에 대해 한국 경찰이 압수수색을 9일 강행했다. 경찰은 “구글 코리아가 ‘스트리트 뷰’를 만들고자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개인...
8월7일(토)자 A4면 커뮤니티 단신에 ‘동국대학교 바비큐파티’ 시간이 오후 6시로 잘못돼 오후 5시로 바로잡습니다. 동국대학교 동문회(회장 이봉길)는 8월15일(일) 오후 5시에 이길근 동문자택(1328 Lemax Ave. Coq.)에서 바비큐파티를 한다. (604) 328-9028
리텍 미디어, 영상을 통한 무료 언어 학습 프로그램 공개
리텍 미디어(Leetech Media)는 신개념 언어 학습 프로그램인 ‘오딧세이(Odyssey)’를 공개했다. 오딧세이는 인터넷에 있는 동영상 UCC를 통해 스스로 언어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한 언어 학습...
BC주 전역에서 잇따른 화재로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리치몬드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화재는 7일 새벽 2시경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Westminster Hwy.) 8500번지(Blk.) 대에 잇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인명피해 없으나 재산피해 가능성 있어
BC주 위슬러 북쪽에 있는 펨버튼 밸리(Pemberton Valley) 미거 크릭 핫 스프링(Meager Creek Hot Spring) 지역에서 2킬로미터 넓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CBC가 6일 보도했다. 미거 크릭 핫 스프링은 일본 스타일의 노천 온천과 야영지 등으로 인기가 높은 휴양지다. 산사태는...
밴쿠버 대기질 비예보 있는 주말부터 개선될 것
캐나다 환경청과 BC환경부가 5일과 6일 이틀간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공기질 저하 주의보(Air Quality Advisory)를 내렸다. 주 원인은 BC주 내륙지방과 릴루엣 인근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연기가 바람을 타고 해안가 쪽으로 흘러왔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전일제 줄고 시간제 늘어나
캐나다 국내 전일제 일자리가 7월 동안 13만9000건 줄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했다. 전일제 일자리는 줄었지만, 시간제 일자리가 13만건 늘어나 수치상으로 실업률은 0.1%포인트 증가한 8%를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시간제...
6일 새벽 3시 30분경 1번 고속도로 써리 골든 이어스 웨이(Golden Ears Way) 인근에서 한인 4명이 탄 BMW 승용차가 고속도로 공사현장에 있던 트럭과 충돌해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고차량이...
총영사관, 피해입은 한인에 신고 당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최근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인 남성이 사기∙횡령 등 다양한 수법으로 한인사회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교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대상자의 이름은 ‘제이 리(Jay Lee)’며, 불법 용역 공급 및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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