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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먼저 고용 42%대 국적 불문 인재고용 49%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관한 정부의 규제에 대해 캐나다 국내 최고경영인(CEO)의 찬반 견해는 작은 격차로 양분돼 있다. 앨버타주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규제에 대해 CEO 49%는 “국적과 상관없이 가장 기술력 있는 인력을 고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규제는...
加비영리단체 퍼스트스탭스 관계자 방북
북한의 아동과 산모에게 콩우유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캐나다 비영리단체 퍼스트스텝스(First Steps∙대표 수잔 리치) 방북팀은 지난 8월25일부터 9월2일 사이 북한을 방문해 물자도착 및...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 전 구간과 밀레니엄 라인 일부 구간 시스템이 약 45분 동안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3일 보도했다. 스카이트레인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경우는 있지만 장시간 중단되는 경우는 이례적인...
오승희씨(사진)는 코퀴틀람에 사무실을 둔 공인회계사(Chartered Accountant: 이하 CA)다. 한국에서 대학졸업 후 영어를 배우려고 찾은 밴쿠버에서 남편을 만나 두 아이를 낳았고, 주부로서...
1위는 호주·뉴질랜드… 한국은 81위…
영국 자선단체 자선지원재단(CAF)이 8일 발표한 ‘세계 기부 지수(World Giving Index)’에서 캐나다가 3위에 올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 기부 지수에 따르면 가장 기부를 많이 한 나라는 호주(기부율 70%, 자원봉사 참여율 38%)와 뉴질랜드(기부율 68%, 자원봉사...
짠순이 C주부는 집에 배달되어 오는 신문 안 전단지와 광고를 보는 것이 낙이다. 그로서리 쇼핑은 반드시 전단지에 소개된 할인행사만을 이용하고, 외식은 신문에 나오는 쿠폰을 오려가서...
봉준호 감독 용호상 심사위원으로 나서
제29회 밴쿠버 국제 영화제가 9월 30일 막을 올린다. 올해의 주제는 ‘같은 행성 다른 나라(Same Planet. Different Worlds)’로 80개국에서 초대된 359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그 가운데 230편은...
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직장에서 지난해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자딘(Desjardins) 은행이 실시하고 8일 발표한 전국 건강 설문조사에 나온 결과다. 이유로는 부족한 봉급(30%), 업무량(27%), 부정적인 업무환경(22%) 등으로 조사됐다. 미쉘...
경찰, 9월 시행되는 새 교통 규정 홍보에 나서…
BC주 연방경찰(RCMP)이 8일 이달 시행되는 새로운 교통 규정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찰은 9월 발효된 새로운 음주운전 처벌과 지난 2일 BC주 정부가 발표한 속도 규정에 대해...
향후 5년간 대형유람선 30~40척 유치 목표
그간 예산 마련에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어온 나나이모 유람선 터미널 확장공사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진척될 전망이다.   캐나다 총리실은 2200만달러가 소요되는 나나이모 유람선...
낮은 문해력 해결 시급…BC주 정부 교육 단체에 240만 달러 지원
캐나다 학습 문화원(CCL)이 8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장이해력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을 맞아 시행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캐나다 주요 4개 도시가 20년 후에는 ‘문장이해력 딜레마(Literacy dilemma)’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학습 문화원 대표 폴...
시중은행 대부분 우대금리 3%로 올려
캐나다 중앙은행이 8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1%로 공시했다. 중앙은행은 6월부터 금리발표 시점마다 0.25% 포인트씩 인상해왔다. 캐나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이번까지만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까지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중앙은행은...
경찰 “사이트 내 불법 성매매 현황 조사 중”
북미 최대 생활정보 웹사이트인 ‘크레이그 리스트’(Craigslist)가 미국에서 에로틱 코너를 중단한 데 이어 캐나다에서도 크레이그 리스트의 해당 코너를 패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싱글서비스 에스테틱 떴다
에스테틱(Esthetic∙미용) 중에서도 한 가지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싱글서비스 에스테틱 사업이 메트로 밴쿠버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즈니스인 밴쿠버(BIV)지가 보도했다. BIV는...
BC주 투표율 떨어진 원인 분석 결과
BC주에서 새로 시민권을 받은 사람들이 한 표를 행사하지 않아 전체 투표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BC주 투표율이 1983년 유권자 중 71%에서 2009년 5월 주총선에서 55%로 하락했다며 지난 3일 투표율 하락원인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원인 중 하나는...
교육청 교육청 “예산때문에 어쩔 수 없어”, 학부모 “학교는 지역사회의 중심”
밴쿠버교육청(VSB) 발표한 12개 학교 폐교 심사와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10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거리로 나와 반대시위를 벌였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6일 보도했다. 시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C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는 학교로써의 역할 뿐 아니라...
구글, 삼성 등도 이달 신제품 발표
애플(Apple)이 인터넷을 활용해 기존 TV의 활용도를 극대화 해주는 ‘애플 TV(Apple TV)’를 1일 발표했다. 애플 TV는 TV와 인터넷을 연결해 영화, 게임,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TV 하나로 즐길...
초이스 꽃집 운영하는 미라·린다 자매
"미국서 15년정도 꽃집을 하신 부부를 우연히 만났는데, 꽃집은 다른 비즈니스와 다르게 수익을 남기고 내 손님을 만들려면 적어도 5년 이상 걸리니 인내심을 가지래요. 그 말이 아니었으면...
이전에는 부인, 도덕성에 타격 전망
BC주정부가 통합소비세(HST) 도입을 주총선 이전부터 검토한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은 주총선 전에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HST도입 제안을 받지 않아 총선기간 동안 이를 공약으로 삼지 못했다고...
캐나다 소비자신감 지수 소폭 하락
캐나다 소비자신감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고 해리스디시마사가 2일 발표했다. 캐나다 소비자신감 지수는 82.4로 5월 85.9에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 지수는 68.9이다.차나 주택 등 목돈이 드는 구매를 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응답한 캐나다인 비율은 49%로 5월 5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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