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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는 시험 도입·연 1만6989달러 지급
기초소득 보장제에 대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각국 여론을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 반응은 미온적이다. 14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인은 “국가가 전 국민에게 기초소득을 무조건 지급해야 한다”는 명제에 찬성 44%·반대 31%로 나타났다. 찬성도 반대도...
댈하우지대 연구진 가파른 상승세 지적
댈하우지 대학교연구진은 19일 올해 연말까지 캐나다 국내 육류 가격이 최대 9% 오를 전망이라고, 식품 가격보고서 중간 업데이트에서 예상했다. 실베인 샬레브아(Charlebois) 댈하우지대 경영/농경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연말 보고서에서 2017년 들어...
어머니날보다는 평범한 날로 보내는 경향
오는 18일, 6월 세 번째 일요일은 북미에서는 아버지의 날이다. 이날 캐나다인이 예상하는 아버지를 위한 예산은 평균 136달러로 어머니날, 어머니를 위한 예산 184달러보다 50달러 가까이 적다. 소비자 할인정보 업체 리테일미낫 닷 시에이(RetailMeNot.ca)가 의뢰해 12일...
CRTC 15일 명령… 언락 수수료도 무료로 바뀌어
이통통신업체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해당 업체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게 제한한 스마트폰 락(lock)이 폐지된다. 올해 12월 1일 이후부터 판매하는 스마트폰은 언락(unlock) 상태로 해야 한다. 또 현재 평균 50달러를 받는 언락 요금도 12월 1일을 기해 무료가 된다....
윌킨스 중앙銀 부총재 발언 효과
캐나다달러 가치가 다시 상승세를 탔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캐나다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후 캐나다 달러 가치가 오르고 있다. 캐롤린 윌킨스(Wilkins) 중앙은 부총재는 12일 매니토바주 위니펙 소재 애스퍼 경영대학원 연설에서 “자연스럽고 광범위한 캐나다...
15일 유조차 전복사고 발생
밴쿠버아일랜드 서부 해안 토피노로 가는 길이 유조차 전복으로 16일 막혔다. 추가 차량 통제 가능성이 있어, 토피노로 간다면 주말 여행 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C주 교통부는 포트알버니(Port Alberni)와 유클루릿(Ucluelet) 사이 4번 고속도로(Hwy...
평균 1시간 30분, 초행 2시간 안전 유념해야
밴쿠버 유명 산행로인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가 여름을 맞아 17일부터 개방한다. 매년 5월에 개방했지만, 올해는 기온이 낮아 얼음이 녹지 않아 안전 관계로 늦게 개방했다. 개방하면...
코퀴틀람 경찰 선물 피라미드 사기 경고
코퀴틀람 RCMP 경제범죄 수사팀은 15일 피라미드 금융 사기 주의를 촉구했다.  사기 집단은 수익률 좋은 투자 모임을 가장해, 신규 회원은 5000달러 선물(gift)을 초대한 모집자에게 주도록하고 있다. 또 회원은 모집자 역할을 해 최대 8명까지 모집하도록 돼 있어,...
비자·마스터카드 집단소송 끝에 법정외 합의
향후 캐나다 국내에서 비자·마스터카드로 결제할 때, 결제 수수료(surcharge)가 부과될 수 있다. 두 신용카드 회사는 소매업체에 소비자 대상 결제 수수료 부과 권한을 주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가 상인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를 은행과 담합한 혐의에 대해, 소매업체가...
부정적으로 보는 직업 1위는 정치인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은 간호사, 의사, 과학자, 농부, 수의사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는 직업을 나열하고 긍정적·부정적 답변 비율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존경받는 직업을 선정했다.간호사는 매우 긍정적(60%)과 대체로 긍정적(32%)...
유니세프 불링과 폭력 문제 지적
캐나다 아동 웰빙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가 15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 아동복지는 부유한 41개국 중 25위다. 유니세프는 "세계적 기준에서 캐나다 아동복지는 전반적으로 좋은 수준이지만, 아동 보건과 폭력 대응에 상당히...
88개 포드 갖추고 내년 4월 개장
일본 조어로 ‘캡슐호텔’로 불리는 초소형 객실 호텔이 BC주 위슬러에 처음으로 생긴다.  판지포드호텔(Pangea Pod Hotel)은 2018년 4월에 개장을 예고하고 있다. 주로 혼자 여행하는...
핵심 지지율은 보수가 진보보다 3배
그간 '빅 텐트(Big tent)' 효과로 폭넓은 지지를 받았던 자유당(LPC) 앞길이 만만치 않으리란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 분석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는 6월 중 미래 투표 의사를 설문·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서 각 당 핵심 지지자를 보면, 보수당(CPC) 19%,...
밴쿠버시의회 권고안 받아 술 판매 확대 검토 중
밴쿠버 시청이 주류판매 확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시청 공무원이 제출한 32개 권고안이 공개됐다. 밴쿠버시의회는 권고안을 놓고 시의원 회의를 해 수용 가부를 결정한다. 권고안 중 하나는 식당에 대해 오후 10시 이후...
22일 개원 후 수명이 관심사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주의원을 12일 장관에 임명해 내각을 조직했다. 이 가운데 새 내각 수명이 관심사다. 제 41대 BC주의회는 오는 22일 주의원(MLA)을 첫...
캐나다 연방정부는 12일 BC주산 해산물 홍보를 위해 76만4754달러를 관련 분야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테리 비치(Beech)  수산해양부 정무차관은 BC주 쿠트니에서 예산 지원을 발표하며, "캐나다는 농식품 수출 규모를 2025년까지 연간 750억달러 규모로 늘려갈...
월드비전 캐나다 소비자에게 촉구
월드비전 캐나다는 12일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을 맞이해, 아동 노동력을 활용하는 혐의가 있는 국가와 품목 불매를 캐나다인에게 촉구했다. 동 단체는 ‘캐나다 아동과 강제 노동...
6개 항목 중 반 이상 구분한 합격 수준은 37%
캐나다인도 가짜 뉴스에 쉽게 현혹된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지난달 6개 뉴스를 놓고 진위 구분을 물었다. 이 결과 6개 뉴스를 읽고 진위를 정확히 판별한 비율은 1%에 불과했다. 합격 수준인 4개 이상 구분한 비율은 37%다. 나머지 63%는 불합격 수준으로 3개 이상...
1번 고속도로 레벨스톡·골든 인근 통행제한
BC주에서 앨버타주 캐네디언 로키 산맥으로 넘어가는 길이 또 막혔다. BC주 레벨스톡 관할 연방경찰(RCMP)은 1번 고속도로 레벨스톡(Revelstoke)부터 시카무스(Sicamous) 사이 구간 고속도로가 9일...
일요 성경학교 교사로 활동… 취미는 하키
BC주 고등법원 신임 판사에 워드 K. 브란치(Branch) 변호사(QC)를 선임했다고 조디 윌슨-레이볼드(Wilson-Raybould) 캐나다 법무장관이 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법관 인사를 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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