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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평가 하향 조정…신용등급은 'Aaa' 유지
유가 하락으로 인해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앨버타주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강등됐다.미국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21일 앨버타주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Aaa'를 유지했다....
◆버나비 로히드역 영아 유괴 미수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경 스카이트레인 로히드 타운센터(Lougheed Town Centre)역에서 18개월 영아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은 이날 이 아이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올해부터 미국 뉴욕주에서도 의료용 마리화나를 살 수 있게 됐다. 뉴욕주 보건국은 최근 마리화나 구매를 원하는 환자들의 신청을 받아 허가를 내주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순…10명 중 4명, 이민 희망 이유는 '복지'
캐나다가 한국인들이 가장 이민 가고 싶은 나라 1위로 선정됐다. 국민들은 캐나다의 복지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한국 성인 남녀 1655명을...
최근 5년 부익부 빈익빈 심화, 상위 1% 재산 총액 1조7600억달러
세계 최고의 부자 62명의 재산이 하위 50%의 재산을 합친 것과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제구호단체 옥스팜(Oxfam)이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 개막을 앞두고 발표한 '1%를 위한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2015년 상위 62명이 하위...
파리>런던>뉴욕 순…토론토는 11위, 시민 친절도·생활 편의성 좋아
전세계인들이 가장 선망하는 도시로 프랑스 파리가 꼽혔다. 캐나다 도시들 중에서는 토론토가 11위에 올랐다.19일 국가브랜드 지수를 만들어낸 사이먼 안홀트(Anholt)와 시장조사 전문업체...
간병인 구인광고 통해 여성에 사기 시도…머니그램 송금방법 몰라 피해 면해
간병인 구인광고를 보고 연락한 여성이 머니그램(Money Gram)을 이용한 신종사기에 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머니그램은 전용 송금망을 이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해외송금 서비스로, 머니그램 가맹점을 통할 경우 기존의 해외송금과는 달리 전세계 어디든지 10분...
◆코퀴틀람 트레일러 화재, 1명 사망코퀴틀람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새벽 1시경 코퀴틀람 세다 드라이브(Cedar Drive) 4100번가에 있는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경찰, '의심스런 행동' 수사 착수했다 무혐의 종료…과잉반응 및 인종차별 논란도
밴쿠버 다운타운 쇼핑몰에서 중동계 남성 3명이 수상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가 무혐의로 종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15일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2일...
2월 1일부터 7월까지 공사로 임시 폐쇄
뉴웨스트민스터시(市)는 내달 1일부터 프론트가(Front St.)의 모든 차량 통행을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프론트가 주차장 일부 철거 공사 및 프론트가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프론트가는 공사가 마치는 7월까지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밴쿠버 주택서 남성 시신 발견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경 밴쿠버 웨스트 11번 애비뉴(West 11th Ave.)와 새서밋가(Sasamat St.) 인근에 있는 주택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2달 새 1만121명 입국, 주로 토론토·몬트리올 정착…연방정부, 재정착 지원에 총력
캐나다에 들어온 시리아 난민이 1만명을 넘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시리아 난민 수용을 시작한 지난해 11월 4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캐나다 이민부는 14일 캐나다에 입국한 시리아 난민이...
SFU 연구진 발표…"출산이 노화 및 수명과 연관된 염색체 길이에 영향 끼쳐"
아이를 많이 낳은 여성일수록 노화가 천천히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14일 SFU 보건학 파블로 네폼내시(Nepomnaschy) 교수 연구진에 따르면 출산이 신체 나이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과테말라 원주민 여성 75명을 대상으로...
토론토 웨스턴 종합병원 맥케이브 박사팀, 14시간 수술 끝에 새로운 손 연결
사고로 손을 잃은 토론토의 40대 여성이 이식 수술을 통해 새로운 손을 얻았다. 캐나다에서 손 이식 수술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토론토 지역 대학병원협회(UHN)는 최근 토론토...
◆써리 주택 괴한 습격, 차량 파손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14일 새벽 2시경 써리 168번가(168 St.) 2500번가에 있는 주택에서 괴한의 습격으로 차고에 있던 차량이 일부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괴한은 깡통을 던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총격의...
◆9월 1. 마지막 관문 넘기 힘든 캐나다 이민 EE를 통해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는 초청장인 ITA(Invitation To Apply)를 받아도 심사에서 일종의 고용허가서인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가 인정되지 않아 600점의 가산점을 받지 못해 영주권이 거절되는 사례가...
2015년 5월 주요뉴스① PR카드 유효기간 남았는데 영주권 박탈, 왜?② 지진 발생시 가장 위험한 곳은 바로 여기③ 시민권 취득 기준 까다로워졌다④ 아들 명의로 집 하나 사두었지만… ⑤시민권 취소 빨라지고 쉬워졌다① PR카드 유효기간 남았는데 영주권 박탈,...
2015년 1월 주요 뉴스① CRA “송금 추적해 탈세 적발”② 캐나다 달러, 어디까지 떨어질까?③ “이런 직업이 BC주에서 취업 수월하다”④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가장 심한 도시, 위니펙"⑤ 코퀴틀람 소재 쇼핑몰에 큰불, 한인 운영 일식당 전소1월의 주요 뉴스는...①...
밴쿠버 조선일보가 광고 영업사원을 모집합니다.○시민권∙영주권자, 합법적 근무 가능자○광고 마케팅 업무 가능자○운전면허 보유 및 자기 차량 소유자○한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제출 (info@vanchosun.com)
한인 1세대가 전하는 성공 키워드 열일곱 가지
“이 땅의 한인 후세에게 남기고 싶은, 남기고자 하는 유산은 무엇입니까?” 창간 29년을 맞이한 밴쿠버 조선일보가 한인사회 1세대에게 드린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답은 새 이민자와 한인 2세,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전달되어야 할 우리 시대의 정신입니다. 열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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