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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관련 사기 감소 효과 기대"
사립 직업교육 및 어학교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법안이 BC주의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사립교육기관들은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13일 현재 BC주의회에는 사립교육기관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퀘벡 기업, 110만달러 벌금 '불명예'
지난해 7월 반스팸법(CASL)이 도입된 후 첫번째 처벌 대상이 나타났다.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전 전기통신위원회(The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CRTC)는 퀘벡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훈련 회사인 컴퓨-파인더(Compu.finder)에 110만달러의 벌금을...
 BC주 가정의 절반 이상이 겨울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세대 및 환경 조사'에 따르면 BC주 가정의 53%는 겨울철 실내공기정화를 위해 매일 창문을 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캐나다 전국 평균...
특히 아시아인 조심해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은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신장재단(Kidney Foundation of Canada)은 12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이 신장 질환을 앓고 있으며 수백만명 이상이 신장 질환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세계신장의...
10년전 팔았던 건물 재구입
 트랜스링크가 10년전 팔았던 건물을 최근 다시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했다는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12일 비지니스인밴쿠버(Business in Vancouver·BIV)가 입수한 트랜스링크 인수 및 임대 매니저 스티브 월시(Walsh)의 개인...
한 해 8톤씩 제거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지진해일) 이후 4년이 지났지만 BC주 해안에서 여전히 잔해가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아쿠아리움 마린 사이언스 센터(Vancouver Aquarium Marine Science Centre)는 지난 2012년 이후 북미 지역 태평양 해안에서 꾸준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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