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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관리비도 90일 이내 돌려줘야
BC증권감독위원회(BCSC) 켄 그레이시(Gracey) 대변인은 위원회에 등록하지 않고 온라인투자계정을 영리목적으로 관리해준 베이질 로이 보사(Botha)씨가 10만달러 합의금을 내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보사씨는 BCSC에 내야 할 합의금 외에 투자자 11명에게 받은 투자관리비...
BC주정부 새로운 법안 상정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낮은 이자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재산세 납부 연기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BC주의회에 상정했다”고 BC주 정부 콜린 핸슨(Hansen) 재무부 장관이 3일 발표했다. 핸슨 장관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발송하는 재산세 고지서에  ‘육아...
5월 BC실업률 7.5%로 상승… 일자리 1만건 줄어
5월 BC주 실업률이 높아져 캐나다 전국 추세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5월 캐나다 전국 고용이 2만5000건 늘어났으나 실업률은 지난 달과 같은 8.1%에 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2009년 7월 이후 고용 증가 추세가 유지돼 1.8%, 31만건 늘었다고...
한아름, 품목 늘려 특가 판매 이벤트
한아름 마트는 여름을 맞이해 할인 품목을 늘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Early Summer Festival’을 6월 4일(금)부터 시작해 근 2개월간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한아름은 “초특가 할인과 함께 ‘메가 기프트(Mega Gifts)’...
주정부 취업시장 변화 전망…제조업 줄고 서비스업 늘어
지금부터 2019년 사이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에 관심을 둬야 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2019년까지 취업시장 변화 보고서를 통해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자원산업에 집중됐던 경제 비중이 계속해서 서비스업으로 옮겨 간다고...
BC주에서 가장 큰 로펌들
불경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은 업체는 법률사무소(로펌) 였다. 파산정리로 바빴고, 잔금정리 문제로 소송도 많았다. 불경기에 유세를 떨었던 사기사건의 형사와 민사소송에도 변호사들은 뛰어다녔다. 일반 직원 숫자를 줄인 로펌이 적지 않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BC주 한 양조업체 지난해 294% 성장
지역색이 강한 전통맥주(craft beer)가 뜨고 있다. BC주류전매청(BCLDB) 2009/10회계연도 판매기록을 토대로 BC주 주당(酒黨)들은 라밧(Labatt), 몰슨(Molson), 슬리맨(Sleeman) 캐나다 3대 맥주상표보다 소량 생산된 전통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색다른 맛에 골라먹는...
통합소비세(HST) 도입반대 주민청원에 필요한 서명이 모였지만, 실제로 HST도입을 막지는 못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反HST 주민청원 운동을 주도하는 파이트HST 크리스 델라니(Delaney)간사는 지난 31일 BC주 총 85개 선거구에서 각각 유권자 10%의 HST반대 서명을 받아...
14개월 만에 0.5% 복귀…계속 인상 가능성
캐나다 중앙은행이 1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0.5%로 공시했다.
호텔 서비스 제공되는 통나무집 유행 전망
BC주 오카나간 지역에 일부 사립 야영장과 RV공원이 문닫자 오히려 사업기회가 왔다고 보는 이들이 있다고 주간 비즈니스인 밴쿠버(BIV)가 보도했다.
84개 선거구에서 10% 이상 서명
통합소비세(HST) 도입반대 BC주민청원이 거의 완료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청원운동을 이끄는 빌 밴더 잼(Vander Zalm) 전BC주수상이 27일 발표했다.
평균 주급 844달러45센트… 2.9% 올라
실업률 감소와 고용보험(EI) 수혜자 감소 등 캐나다 국내 취업 증가 소식이 이어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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