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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 심사규정 19일부터 일부 변경
캐나다 이민심사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가 19일부터 일부 변경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11일 미리 공개한 12일자 관보(Canadian gazette)에서 일자리 오퍼 배점 축소와 유학생 점수 부여 계획을 밝혔다.가장  큰 변화는 총점 1200점 중 600점을...
내년 목표 30만명 동결… 난민 줄이고 경제 이민 늘려
캐나다 이민부는 31일 2017년도 이민자 유치 목표를 올해와 같은 30만명으로 정해 발표했다.  단 내용은 일부 변경돼, 올해에 비해 난민보다 경제 이민에 더 비중을 두는 방향으로 움직였다.올해 5만5800명을 목표로 했던 난민을 내년에는 4만명으로 줄이고,...
BC주 매년 쿼터 소진 상태, 경제적 필요에 맞추려면 증원해야
주정부 주도의 캐나다 이민 쿼터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12일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열린 연방-주정부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나왔다.각 주 이민 관련 장관들은 현재 주별로 일정 숫자가 배당된 주정부 이민(PNP)의 쿼터를 정기적으로 늘려달라고 연방정부에...
위니펙 거주 윤해석씨 10월부터 재판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이민 사기 및 무허가 이민컨설턴트로 활동한 혐의로 위니펙거주 윤해석씨를 체포·기소 신청했다고 6일 발표했다. CBSA는 “윤씨가 2009년 3월 31일부터 2014년 11월 4일 사이 캐나다 이민법(IRPA) 5건 위반 및 형사법 1건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캐나다 거주 5년 이하 실업률 7.5%, 이민 청년 실업률은 15% 근접
캐나다 정부는 취업능력과 영불어 구사력을 우선으로 이민자격을 부여하는 정책을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왔으나, 실제 최근 이민자의 실업률은 과거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8월 기준 캐나다 이민자 실업률은 7.5%로 전체 실업률 7.1%나 캐나다 태생...
이민부 8월 5일까지 의견접수·전국순회 회견
캐나다 이민 정책의 기조가 전반적으로 바뀔 조짐이 보인다. 캐나다 이민부는 5일부터 8월 5일까지 한 달간 캐나다 이민정책에 관한 의견접수 및 전국 순회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민부는 보도자료에서 “캐나다의 강점은 다양성에 근간을 두고 있고,...
“기존 신청서 소진 전까지 변화는 없을 듯”
지난달 29일자 BC주정부 이민(PNP) 선발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영주권 신청 초청서”(Invitation To Apply: ITA)를 받게 될 사람은 같은 달 2알 발표 대비 100명 이상 늘어난 총 319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PNP 각 카테고리별 최저 합격선, 즉...
“점수 획득 여전히 어려워”
BC주정부 이민(PNP) 문턱이 소폭 낮아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12일 PNP 숙련 인력(Skilled Worker) 및 익스프레스엔트리BC(EEBC) 부문 선발 결과가 공개된 이후다.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EEBC 숙련직 선발 합격선, 즉 커트라인 점수는 종전보다 15점 낮은 120점으로...
EE도입 후 전체 이민자 숫자는 감소하지 않아
한국인 영주권신청 초청 단 605명캐나다 정부가 지난해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ee 이하 EE)방식으로 이민제도를 바꾼 후, 한국인 이민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통계 자료를 보면 2015년 EE를 통해 영주권신청초청(Invitation To Apply· 약자...
캐나다 이민장관 회의서 유학생의 영주권 취득 확대 논의
캐나다 자유당(LPC)정부는 14일 오타와에서 열린 연방-주정부 이민장관 회의에서 향후 3년간 이민제도를 개정하는 가운데 유학생의 영주권 취득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존 맥컬럼(McCallum)이민 장관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민 신청자를 점수로...
이민컨설팅업계 “합격점·선발인원은 더 지켜봐야”
BC주정부는 11일 주정부이민(PNP) 숙련인력(Skilled Worker) 및  익스프레스엔트리BC(약자 EEBC) 부문 이민 신청자 총 71명에게 영주권신청초청(Invitation To Apply· 약자 ITA)을 보냈다고 발표했다.BC주정부는 PNP를 올해 1월부터 새로 정비했다. 신청자의 학력·경력·언어...
이민장관 가족초청 이민 서류 적체해소 강조
존 맥컬럼(McCallum) 캐나다 이민장관은 8일 올해 최소 28만명에서 최대 30만5000명에게 캐나다 영주권을 새로 발급할 계획이라고 2016년도 이민정책을 발표했다.맥컬럼 장관은 지난 10년 이래 최고로 많은 이민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보수당(CPC)정부...
조기 마감 가능성 제기…분야별 할당량도 관심
BC주정부 추천이민(PNP)에 수많은 신청인이 몰렸다. 재개된 지 하루 만에 700여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4일 이민컨설팅업체 웨스트캔에 따르면 BC PNP가 재개된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약 700개가 넘는 신청서가 온라인으로 접수됐다. BC PNP가 10개월 만에 전면 재개되면서...
2013년 기준 이민자 중간소득 3만9000달러…BC주는 3만달러
캐나다에서 이민자들의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앨버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앨버타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는 총 50만4975명이며, 이들의 중간...
27일부터 신청서 접수 재개…신청인 점수 매겨 주기적으로 선발
BC주정부 추천이민(PNP)이 재개됐다. 점수제가 새롭게 도입되고 영어 능력 증명이 추가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BC주정부는 27일 BC주의 경제 발전과 노동시장에 도움이 될 만한 이민자를 선발하기 위한 새로운 BC PNP 제도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주정부는...
"점수제 도입으로 문턱 높아졌다" 한목소리…첫 선발에 관심 집중
BC PNP가 점수제로 바뀌면서 한인 이민 희망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BC주정부이민의 문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할당량·변경사항 등 미발표…"수일 내 접수 마감 가능성 있어" 전망도 제기
지난해 8월 이후 중단됐던 앨버타주정부이민(AINP)이 27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캐나다 이민부는 앨버타주정부가 27일부터 새로운 AINP 신청서 접수를 시작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다만 올해...
캐나다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경쟁력 있는 캐나다를 위한 이민제도' 보고서에 따르면 임시 외국인 근로자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보고서는 "캐나다 이민에서 경제이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현행 이민제도는 각종 문제점을...
이민부 "신청서 1만건 심사할 것"…절반 우선 수속 이후 나머지 절반 처리 예정
올해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GP)에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신청서 접수가 문을 닫았다. 캐나다 이민부는 당초 발표했던 할당량 5000건에 추가로 5000건을 심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체포 후 18개월 집행 유예 선고돼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6일 가짜 이민컨설턴트가 이민·난민법상 사칭 혐의로 집행 유예 18개월을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서 지난 12월 16일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블렛 모건(Morgan)씨는 노벳 모건·조이 모건·조이 그랜트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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