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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카드 연장 신청자, 30일부터 PR카드 우편으로 받는다
영주권 카드(이하 PR카드) 연장 시 우편으로 카드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다.캐나다 이민부는 30일부터 PR 카드 연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카드를 우편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PR 카드 연장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민부는...
정부 25일부터 기존 LMO 보완한 A-LMO 도입·운영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인력 자원 및 기술 개발부(HRSDC)는 25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 필요한 고용의견서(Labour Market Opinion·이하 LMO)의 신청...
“전문인력이민제도와 별개로 새로운 이민 제도 선보일 계획”
캐나다 이민부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부 산업에 대한 이민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이민부는 10일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부 산업 분야에 대해 이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을 기초로 하는 신속하고...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 “부족한 인력 수급 장애 해결”
2008년 2월 이전 접수된 전문인력이민 신청서를 폐기하겠다고 발표한 캐나다 정부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일 이민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폐기안이 캐나다에 대한 국외 평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부는 지난...
“예산안이 캐나다 이민에 미치는 영향 크다”
캐나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12/13 예산안이 캐나다 이민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예산안을 통해 전문인력이민 적체 문제와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기존의 신청자의 노력을 수포로 돌리고, 외국인...
목표치 1만4000명에서 3만6000명으로 늘려 잡아
정부가 부모초청이민 적체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가 새롭게 발표한 ‘2012 이민 목표’에 따르면 지난해 1만4000여명에 불과했던 부모초청이민 목표치를 올해 3만6000명으로 2.6배 늘려 책정했다. 적체를 이유로 지난해 돌연 신규...
이민부, 웹사이트 이용한 사기 기승…
웹사이트를 개설한 뒤 이민부의 로고 등을 이용해 정부 인증 사이트인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는 곳이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22일 공정거래국(Competition Bureau)과 함께 이 같은 웹사이트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이민부에...
“온라인 신청하면 2주도 채 안 걸려”
비자 심사 기간이 3개월 전과 비교해 대폭 단축됐다.캐나다 이민부의 16일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현재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지난해 12월보다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2개월까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비자 발급...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 토론토 캐나다인 클럽서 연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이 19일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이민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케니 장관은 이날 토론토 캐나다인 클럽에 참석해 이민과 경제 성장의 연관성을 주제로 연설했다. 케니 장관은...
케니 이민장관 “모든 대안 검토… 입법 통한 해결도 배제 안해”
캐나다 정부가 이민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조만간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 적체 현상은 지난 7년 동안 지속돼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른 적체 인원 수는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은 7일 “이민 적체...
신청 적체 인원 100만명… 문제 해결 위한 정책 마련 시급
여당인 보수당 내에서도 이민 신청 적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릭 다익스트라(Dykstra) 정무차관은 6일 보수당 이민 위원회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민 신청 적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익스트라 정무차관은...
거절율 23%…비자 신청 위한 소득·보험료 부담 만만찮아
캐나다 이민부가 5일 부모 및 조부모 수퍼 비자(Parent and Grandparent Super Visa)의 성공적인 운영을 자평하며 승인율이 77%에 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 보면 신청자의 23%가 거절되고 있다는 얘기다. 부모 및 조부모 수퍼 비자의 거절율이 이 같이 높은...
속지주의 폐지 여론 확산… 정부 이민법 개정 고심
캐나다 정부가 ‘원정출산(birth tourism)’을 막기 위해 이민법 개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불법 체류자의 자녀일지라도 캐나다 영토 안에서 태어났다면 캐나다 국적이 부여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을 노려 캐나다로 원정출산 오는 행렬이...
캐나다 이민부 2일부터 배우자 초청이민 규제 강화
배우자 초청 이민 제도로 인한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조건부 영주권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캐나다 이민부는 배우자 초청 이민 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5년 이상 결혼 관계를 유지하지 않을 때 다른 신청자를 추가로...
교육 비용·시험 응시료 등 위한 대출프로그램 운영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외국기술인증(FCR)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정부는 22일 외국기술인증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을 앞으로 3년 동안 시범...
“가짜 난민이 대부분…난민법 개정 통해 불법 유입 최소화하겠다”
캐나다 정부가 늘어나는 유럽계 난민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유럽 연합(EU)에 가입된 국가 대부분이 캐나다가 정한 난민 비생산국가(non-refugee-producing countries)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컴 투 캐나다 위자드’ 방문자 75만명 돌파
캐나다 이민부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정보 사이트 ‘컴 투 캐나다 위자드(Come to Canada Wizard)’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민부는 9일 ‘컴 투 캐나다 위자드’의 이용자가 운영 6개월 만에 7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 방문...
방송 위해 10명 중 6명 직원 내세워
캐나다 이민부가 ‘가짜’ 시민권 선서식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10월 캐나다 시민권 주간(Citizenship’s Week)을 맞아 열린 한 시민권 선서식에서 방송을 위해 이민부 소속 공무원이 동원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사실은 캐네디언 프레스(CP) 제니퍼...
캐나다 이민부가 주정부이민제도(PNP)의 개정을 권고하고 나섰다.  주정부이민도 이민부가 운영하는 전문인력이민(federal skilled worker)제도처럼 신청 시 언어능력 증명서류를 필수제출서류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 현재 매니토바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필수 서류 공지 이전과 동일… “주정부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한 것”
캐나다 이민부가 논란이 됐던 주정부이민(PNP) 2차 신청에 대한 필수 서류 추가 항목을 체크리스트에서 삭제했다. 필수 서류 추가 항목 공지 후 1개월만이다.  이민부는 지난달 1일 주정부 이민제도 2차 신청 시 경력 증명 서류와 학력 증명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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