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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센 장관, 3개년 이민쿼터안 발표...‘경제’부문 60% 차지
연방 이민부가 기존의 1년 단위 이민쿼터가 아닌 다년 이민쿼터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향후 3년에 걸쳐 약 1백만명의 신규이민자를 받아들인다. 또 캐나다의 인구노령화와 점증하는 은퇴에 대처하기 위해 전체 이민쿼터의 60%를 경제 카테고리에 할당했다....
한국 국회 재외동포 출입국 법률 개정안 통과로...
“대학을 졸업한 큰 아들이 한국에 나갔다 좋은 조건의 취업 제안이 들어와 지난 8월부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병역 관련 법안이 개정돼서 캐나다로 다시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정확한 규정은 본인이 알아보라고 했다며 현재...
연방 정부, 11월1일 마감시한 맞춰 ‘청사진’ 마무리 박차
연방 자유당 정부의 내년 이민쿼터가 올해의 30만명 수준과 비슷한 ‘30만+a'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이민성 아메드 후센 장관은 전국의 각계각층에서 수렴한 자문을 취합해서 마감시한인 11월 1일까지 하원에 ‘2018년 이민쿼터 상한선’을 설정해 제출할 준비에...
한국 최근 5년 신규 이민자 2만여명...톱10 ‘턱걸이’ 통계청, 2016 센서스 발표
캐나다의 이민자 비율이 전체인구의 21.9%를 차지, 거의 1세기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어났다.또 2011년~2016년 5년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 중 한국인은 2만1710명으로 1.6%의 비율을 차지하며 ‘톱10 국가’에 턱걸이했다.이와 함께 원주민 인구는 약 170만명으로...
10년간 한국 국적 포기 22만3611명-지난해 3만6천여명 사상 최다 캐나다 3만2732명, 미국이 국적 취득 9만5천명으로 1위 전문가들 “국내 정치와 경제 등 전반적 여건 개선위한 정부 의지 필요”
지난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 간 캐나다에서 국적포기자는 3만2732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이민정책연구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적 포기자 및 국적 취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한국 국적을...
캐나다 주택모기지 공사 6개월 이내 결과 발표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가 신규이민자를 위해 모기지를 더욱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MHC는 개인사업자와 신규이민자들의 모기지 상환능력 증명절차 규정을...
이민자 높은 학력과 경력, 취업시장에 걸림돌
전문가, 향후 캐나다 노동력 부족 심각한 사회문제 대두..이민자 제고 고려해야
“한국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겠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터무니없이 제시된 임금은 순간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후회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무역회사를...
2000년대 초반 이후 10배 이상 증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캐나다로 입국해 현지 경제활동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경험 활성화 취지로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난 7일 켈로나 자유당 지방 간부회의서 연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는 이민자와 난민을 포용하고 동시에 환영하는 나라지만 불법적인 상황을 인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일 켈로나 자유당 지방 간부회의에...
추첨 신청인 차후 이메일 확인 필요
연방 이민부는 오는 6일 2017년도 부모 초청이민 대상자를 추가로 추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첨에서 선발되면 9월 6일 이후에 등록된 신청인의 개인 이메일로 이민부의 편지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추첨을 기다리는 신청인은 6일부터 차후 몇일...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 강조
최근 과열되고 있는 反이민 시위와 관련,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를 대응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격려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인구 다양성은 캐나다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밴쿠버 시청 앞에서 반 이민,인종주의 단체가 국경 통과 강화를...
퀘벡주 퀘벡코스 당 리더 작심 발언
불어 사용에 대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불어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퀘벡 이민 문호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퀘벡코스당 대표인 잔 프란코스 리세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만일 자신들의 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퀘벡에서의 불어 사용자...
이름, 직장 위치, 고용 허가 만료기간 등 자료 수집
BC주 신민당 정부가 새로운 노동시장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임시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름, 직업, 고용 허가 만료기간 등 정보를 수집해 등록한다.BC주 노동부에 따르면 주정부는 지금까지 임시 외국인 노동자들의 전체 수, 직업 및 그들의 고용주와 같은 자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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