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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장관 회의서 유학생의 영주권 취득 확대 논의
캐나다 자유당(LPC)정부는 14일 오타와에서 열린 연방-주정부 이민장관 회의에서 향후 3년간 이민제도를 개정하는 가운데 유학생의 영주권 취득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존 맥컬럼(McCallum)이민 장관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민 신청자를 점수로...
이민컨설팅업계 “합격점·선발인원은 더 지켜봐야”
BC주정부는 11일 주정부이민(PNP) 숙련인력(Skilled Worker) 및  익스프레스엔트리BC(약자 EEBC) 부문 이민 신청자 총 71명에게 영주권신청초청(Invitation To Apply· 약자 ITA)을 보냈다고 발표했다.BC주정부는 PNP를 올해 1월부터 새로 정비했다. 신청자의 학력·경력·언어...
이민장관 가족초청 이민 서류 적체해소 강조
존 맥컬럼(McCallum) 캐나다 이민장관은 8일 올해 최소 28만명에서 최대 30만5000명에게 캐나다 영주권을 새로 발급할 계획이라고 2016년도 이민정책을 발표했다.맥컬럼 장관은 지난 10년 이래 최고로 많은 이민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보수당(CPC)정부...
체포 후 18개월 집행 유예 선고돼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6일 가짜 이민컨설턴트가 이민·난민법상 사칭 혐의로 집행 유예 18개월을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서 지난 12월 16일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블렛 모건(Morgan)씨는 노벳 모건·조이 모건·조이 그랜트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하며...
제도 변경으로 외국인 근로자 줄고· 투자이민도 닫아
2015년 상반기에 BC주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수가 지난해 대비 55% 감소한 원인이 연방정부에 있다며 BC주 고용장관이 이번 주 정부 비판에 나섰다. 이 같은 이민자 감소는 BC주의 부동산시장과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5년 들어 첫 6개월 동안, BC주에 정착한...
트뤼도 총리 장관위임장 공개 통해 국정방향 제시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총리가 각 장관에게 보내는 장관위임장(ministerial mandate letter)을 공개해 국정 방향을 보여줬다. 장관위임장에는 총리가 작성한 장관이 임기 동안 해야 할 일들이 담겨있다. 이때까지 위임장은 비공개 서류였다. 트뤼도 총리는...
BC회계사協 생활비 많이 드는 단점 불구 구직 기회있어 인기
BC주 인구성장 원동력은 이민자라고 캐나다회계사협회 BC지부(CPABC)가 9일 발표했다. CPABC 연례 BC주 분석 보고서를 보면 2014년 BC주 인구는 463만명으로 전년 대비 1.06% 또는 4만8677명이 늘었고, 이들 중 대부분이 이민자다. 이민자가 선호하는 정착지는 BC주...
캐나다인 이민 희망자 28%·한국인은 30%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이민 희망을 설문한 결과, 72%는 캐나다에 계속 거주할 의사를 밝혔다.  단 28%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민을 희망했다. 앵거스리드사가 시행한 설문결과를 보면 타국으로 이주는 주로 젊은 캐나다인 사이에서 인기 있다.  18~34세 사이...
서류적체 줄지 않아... 현재 1년 전 신청자에 영주권
최근 BC주정부 추천 이민(이하 PNP) 신청자들의 대기 시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BC주정부는 서류 적체를 이유로 일시 접수 중단 후, 7월 2일부터 새로 접수를 시작했으나 대기자가 크게 줄지 않은 상태다. BC주 PNP신청자 중 독립이민(skilled worker)으로 7월 들어...
올해 200명 쿼터... 임금·영어구사력 기준 강화
한동안 접수가 중단됐던 BC주정부 추천이민(이하 PNP)이 7월 2일부터 재개되나 문호가 상당히 좁아졌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연방이민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보다 좀 더 수월한 이민길로 이민희망자들이 줄 섰던 PNP도 조건이 EE못지 않게 까다로워졌다....
지난해 영주권자 연 4500명· 임시 체류자는 3만3000명선 2000년대 초반보다 영주권자 감소... 80·90년대보다는 늘어 임시체류 목적으로 캐나다에 들어오는 한인 인구가 영주권을 받아 들어오는 인구의 약 6배에 달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는...
시험대상 14~64세, 거주일수 1460일 채워야
새로운 시민권 취득 기준이 오는 11일부터 전면 적용된다고 캐나다 이민부가 5일 오후에 발표했다. 이민부는 새 규정 시행이 시민권 취득 수속을 1년 이내 끝낼 수 있게 가속화해 서류 적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4월 1일 이전에 제출된 시민권 신청...
캐나다 정부 4일 발표... 4개국과 정보 공유
현재 수수료 있어... 그대로 적용되면 입국세 역할미국 등 정보교환 국가서 불법체류 등 적발되면 캐나다서도 입국거부 가능캐나다가 안보강화를 이유로 영주권 신청자를 포함 외국인 대상 지문 수집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캐나다는 29개국 국민을...
2013년 시행 후 16명 발급·60건 검토 중
2013년부터 유능한 기업가를 모집하기 위한 투자이민의 일종으로 도입된 스타트업비자(Startup Visa)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받은 이는 1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는 현재 60건의 신청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스타트업비자 제도란 유능한...
1825일 중 730일...영주권 유지 기간 잘 챙겨야
영주권유지를 위한 캐나다 국내 거주기간과 영주권 보유를 증명하는 PR카드가 최근 이민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한 한인 영주권자는 3년여전 PR카드를 받은 즉시 한국으로 출국해 최근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다가 영주권 반납을 요구받고 조건부...
1차 886점서 6차 453점
“국제적인 재능있는 영주권자 선발에 효과적입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 장관이 10일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 방식 이민심사제도 시행 3개월...
일부 업체 인력 수급 우려돼
캐나다 정부의 외국인임시근로자 체류기간 제한 정책인 일명 ‘포앤포(4&4)규정’이 4월 1일부터 발효돼 일부 업체는 인력 수급을 우려하고 있다. 포앤포 규정은 캐나다국내에서 근로허가(work permit)를 받아 만 4년 체류한 외국인근로자는 향후...
의료인력 부족 해법…제도 마련까지 최소 2년
BC주를 포함해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최근 의료인력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단 밴쿠버 같은 도심 지역이 아니라 소도시·소촌의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캐나다...
지난 달 신청자 밀려들어… 수속기간 늘어
캐나다 이민부가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시행을 통해 연방 이민 문턱을 사실상 높이자, 주정부 추천이민(PNP)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EE는 이민희망자 중 고득점자를 선발해 영주권 신청권한을 주는 상대평가가...
요식업 LMIA 발급 거부당해 인력 수급 어려움
최근 들어 캐나다 국내 요식업종의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다. 캐나다이민부가 외국인임시근로허가를 잘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는 위슬러의 스시빌리지 관리자 에이미 허들(Huddle)씨의 '충격'을 전했다. 허들씨는 일본인 스시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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