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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간담회 연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4-04-05 09:47

안전·법률·생활 정보 등 워홀러 꿀팁 전달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이 오는 11일(목) 오전 11시 밴쿠버 갈릴리 교회(1155 Thurlow St, Vancouver)에서 ‘2024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성공을 위해 워홀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꿀팁’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총영사관 해외안전 담당영사가 워홀러의 안전 정보에 대해 강연을 열며, 김지훈 총영사관 자문변호사가 워홀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밴쿠버유학원협회의 진성훈 총무와 밴쿠버 워홀 상담원이기도 한 김삼우 갈릴리교회 목사가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전달한다.

 

간담회 신청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vancouver@mofa.go.kr에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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