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버크 마운틴에 들어서는 스타일리쉬한 타운하우스 켄웰(Kentwell)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7-05 11:19

폴리곤 건설사…4베드룸 타운하우스, 768900달러부터 시작



밴쿠버 최대 건설사 중 하나인 폴리곤이 버크 마운틴 스마일링 크릭 지역에 단독주택 스타일의 멋진 타운하우스 ‘켄웰(kentwell)’을 선보인다. 

폴리곤은 코퀴틀람 4700여개 이상의 주택을 포함, 그동안 로어 메인랜드에서 약 2만9000개 주택을 건설, 분양해 온 관록을 소유한 대형 건설사다.

버크 마운틴 스마일링 크릭 지역에 위치한 4베드룸 타운 하우스 켄웰은 1496평방피트에서 2239평방피트에 이르는 규모로 시작 가격은 76만8900달러다.

일부 세대는 올 여름 초에 입주할 수 있지만 구입할 자금을 모으거나 기존 주택을 판매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추후 입주가 가능한 타운 하우스 옵션이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구매자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여러 개의 타임라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각 세대마다 2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차고가 제공돼 단독주택과 같은 느낌을 준다.

메인 플로어에는 파우더 룸이 설치된다. 풍부한 붉은 벽돌과 매력적인 울타리가 있는 튜더 스타일의 설계는 주거 공간으로서 최상의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키친 에드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진 주방 가전 패키지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빛이 최대로 들어오고 공간 활용을 위해 대형 주방 아일랜드 및 개방형 컨셉 레이아웃으로 설계됐다. 고급스런 소재의 수도꼭지, 평면 패널 서랍 등도 자랑거리다. 

침실은 카펫으로 마무리되어 깔끔함과 따스함이 어우러져 있으며 통일감을 위해 집안 전체 마루바닥은 라미네이트로 시공됐다. 

주변 입지 조건은 더없이 자연 친화적이다.  해당 지역으로 연결된 21개 산책로에 더해 길 건너편에 새로운 Riley Park이 건설된다. 124세대의 타운홈 전체에 걸친 산책로는 주변의 또 다른 산책로 및 녹지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교육 여건도 만족스럽다. 코퀴틀람 시청에서는 이 지역 이주자들이 늘어나자 더 많은 가족 친화적인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정부는 버크 마운틴에 들어서는 새 초등학교 건립에 4700 만 달러를 포함, 코퀴틀람 소재 다른 3개의 학교 확장 등 코퀴틀람 교육청에 총 6천7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자녀를 둔 켄웰 주택 입주자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소식이자 지금이 최적의 구매 시기임을 다시한번 설명해주는 이유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분양 사무소: 정오부터 매일 오후 6시까지, 금요일 휴무
주소: 3500 Burke Mountain Promenade, Coquitlam, BC
정보 안내
Pat Lok – Sales Manager
604 260 8446, kentwell@polyhomes.com
켄월과 폴리곤의 다른 프로젝트나 향후 로어 메인랜드 지역 분양 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polyhom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아틀라스 그룹 보고서 "캐나다 전역에서 밴쿠버만 불가능"
밴쿠버에서 50만 달러 이하의 신축 콘도를 찾는 것이 이제는 불가능해졌다. 전국 콘도 시장을 조사하는 아틀라스 그룹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50만 달러...
밴쿠버-빅토리아 각각 1.3%-1%로 인상 주도...전국평균 0.3%
내셔널 뱅크 ‘테라넷 지수’
지난 1월 주택 가격이 소폭 올랐지만,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제외하면 답보 상태를 보였다. 11개 국내 주요 도시들의 주택 시장에 대한 판매 가격을 측정하는 내셔널 뱅크의 전국...
53%가 입찰 경쟁 겪어...47%는 예상보다 더 지불 CMHC, 2010-2016년 5대도시 주택가격 보고서
밴쿠버와 토론토 등 광역 대도시의 주택가격 급등은 신축주택 공급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7일 발표한 2010년-2016년 사이 국내 5대도시의 주택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의 공급 수요 불일치가 가장 컸다.몬트리올과...
총1818채 팔려 REBGV 보고서
올 1월에도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콘도와 타운홈이 활황세를 이끌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의 월간 부동산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 1월 밴쿠버지역에서 총 1818채의 주택이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판매가 19.4% 늘어난 반면, 지난해 12월에...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