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수요일부터 메트로밴쿠버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7도 가량을 웃돌면서 초여름 더위를 보이고 있다. 9일 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 지역이 높은 수은주의 영향으로 고온현상이 두드러져 80여 년 만에 가장 따뜻한 5월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이맘때 평균 기온은 16도로 현재 기온이 10도 가량 높아진 상태다. 기상청은 이같은 날씨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며, 다음 주에는 시원하고 습한 날씨 패턴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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