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화이트락 명물 목조 부두, 돌풍 맞아 붕괴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12-20 19:04


<▲ 화이트락의 거대한 목조 부두 ‘White rock pier’가 100km/h의 돌풍을 동반한 폭풍우에 무너져 내렸다. 20일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께 100년 된 이 구조물이 강력한 돌풍에 의해 무너져이곳을 지나던 남성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외 다른 부상자는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관, 수색 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캐나다포스트 노조, 업무복귀명령 소송 제기 준비
  • 홀리데이 트레인 이달 밴쿠버 온다
  • 맥주·와인 판매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바 오픈
  • 트랜스링크, ‘팔찌형 버스 카드’ 한정 판매
  • BC주 캐시 크릭 고속도로서 스쿨버스 충돌 사고 발생
  • 트랜스링크 B-Line 버스 새 디자인 공개
  • 코퀴할라 고속도로 ‘폭설 예보’… 눈길 사고 '주의'
  • 크리스마스 시즌, 택시 걱정 ‘뚝’
  • 캘리포니아 대형산불, BC주 대기에 영향
  • 리멤브런스데이, "각 지역 추모 행사 열려"
  • 이번주 연휴 날씨, 맑지만 ‘쌀쌀’
  • 밴쿠버 우기철, 우산 빌려쓰세요
  • 그라우스 마운틴 리조트 2주간 ‘폐장’
  • 메트로밴쿠버 폭우경보 발령… 산사태·침수 주의
  • "29일부터 자전거 타고 출근하세요"
  • '스키시즌 돌아왔다' 휘슬러 스키장 내달 개장
  • 이번 겨울, 천연가스 '공급 부족 대란' 경고
  • BC페리 직불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 캠룹스·켈로나행 장거리 버스 ’Ebus’ 출범
  • 천연 가스관 폭발 여파 기름값 161.9 기록
  • '써리-UBC' 직행 고속 버스 출범
  • 이번엔 허리케인 '마이클' 북상... 美 플로리다 대피령
  • 추수감사절 "pumpkin patch" 이벤트 풍성
  • BC페리, 연휴 성수기 밴쿠버-빅토리아 노선 증편
  • BC주 “가을 지나 벌써 겨울로”
  • 밴쿠버도서관 옥상 '하늘정원'으로 변신
  • 이번 주말, 대형 크루즈선 밴쿠버항에 정박 예고 "통근자 비상"
 1  2  3  4  5  6  7  8  9  10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