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천연 가스관 폭발 여파 기름값 161.9 기록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10-12 16:41


<▲ 파이프라인 폭발 사고 이후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일제히 폭등했다. 지난 9일 저녁 프린스 조지 인근에서 발생한 가스관 폭발 사고의 여파로 많은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19달러 이내로 치솟고 있다. 12일 가스버디닷컴에 따르면 주말인 13일에도 리터당 2센트의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토요일 기름값은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리터당 1.639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를 갱신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승세는 약 이틀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캐나다포스트 노조, 업무복귀명령 소송 제기 준비
  • 홀리데이 트레인 이달 밴쿠버 온다
  • 맥주·와인 판매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바 오픈
  • 트랜스링크, ‘팔찌형 버스 카드’ 한정 판매
  • BC주 캐시 크릭 고속도로서 스쿨버스 충돌 사고 발생
  • 트랜스링크 B-Line 버스 새 디자인 공개
  • 코퀴할라 고속도로 ‘폭설 예보’… 눈길 사고 '주의'
  • 크리스마스 시즌, 택시 걱정 ‘뚝’
  • 캘리포니아 대형산불, BC주 대기에 영향
  • 리멤브런스데이, "각 지역 추모 행사 열려"
  • 이번주 연휴 날씨, 맑지만 ‘쌀쌀’
  • 밴쿠버 우기철, 우산 빌려쓰세요
  • 그라우스 마운틴 리조트 2주간 ‘폐장’
  • 메트로밴쿠버 폭우경보 발령… 산사태·침수 주의
  • "29일부터 자전거 타고 출근하세요"
  • '스키시즌 돌아왔다' 휘슬러 스키장 내달 개장
  • 이번 겨울, 천연가스 '공급 부족 대란' 경고
  • BC페리 직불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 캠룹스·켈로나행 장거리 버스 ’Ebus’ 출범
  • 천연 가스관 폭발 여파 기름값 161.9 기록
  • '써리-UBC' 직행 고속 버스 출범
  • 이번엔 허리케인 '마이클' 북상... 美 플로리다 대피령
  • 추수감사절 "pumpkin patch" 이벤트 풍성
  • BC페리, 연휴 성수기 밴쿠버-빅토리아 노선 증편
  • BC주 “가을 지나 벌써 겨울로”
  • 밴쿠버도서관 옥상 '하늘정원'으로 변신
  • 이번 주말, 대형 크루즈선 밴쿠버항에 정박 예고 "통근자 비상"
 1  2  3  4  5  6  7  8  9  10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