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도시 속 우아한 거주공간을 추구하는 오키드(Orchid)

밴쿠버 조선일보 부동산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3-18 09:43

비디리빙이 리치먼드 시내에 건설할 오키드는 현대적인 편리와 우아한 마감, 그리고 정교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 가지 더 있다면 좋은 입지를 더할 수 있다.

오키드는 호화로운 백색 카레라 마블 외벽을 두른 포디엄형 상가와 대형 로비 위에, 고급스럽게 지어진 122세대 공간을 부르는 이름이다. 




뛰어난 입지

리치먼드시내 핵심 지역인 넘버3 로드(No.3 Rd.)와 랜스다운(Lansdowne) 교차지점에서 새로 지어진 콘도 구매 기회는 드물다. 오키드는 인근에 다양하게 들어선 여러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리치먼드와 랜스다운 센터에서 쇼핑부터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식당가가 제공하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각종 문화시설과, 학교들, 대중교통이 몇 걸음 안에 있다. 집 앞을 나서서 조금만 가면 캐나다라인을 타고 밴쿠버국제공항과 매카서글렌 아울렛 몰·밴쿠버 다운타운·랭가라골프코스를 힘들이지 않고 갈수 있다. B라인 버스를 이용하면 UBC도 멀지 않다. 이런 입지 덕분에 차없는 생활도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오키드 안은 고급스러움의 향연이다. 석재 카운터탑과 백스플레시·유러피언 키친과 그 안에 내장된 각종 보쉬 주방기기, 보기에 시원하고 깔끔한 라미네이트 바닥, 넓게 펼쳐진 개인 발코니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이층 규모의 체력단련실에서 몸을 만들 수 있다. 유리벽으로 별도로 구분된 요가 스튜디오에서 유연성을 기를 수도 있다. 운동 후에는 스포츠 라운지에서 몇몇 친구들과 휴식을 취하거나, 엔터테인먼트 키친에서 즉석에서 만든 간식을 나눌 수도 있다.

만약 맑은 날이라면, 9400ft² 넓이 옥외 정원 테라스는 많은 이들이 머무르려 하는 곳이 될 것이다. BBQ장소는 저녁 식사 초대부터 특별한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준비돼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마련돼 있다. 이 속에서 도심의 삶을 만끽할 수 있다.


오키드 분양은?

3월 19일부터 분양이 시작된다. 그러나 분양에 앞서 프레젠테이션 센터에 문의는 많이 들어온 상황이다. 프레젠테이션센터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금요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프레젠테이션 센터는 넘버3 로드와 랜스다운 교차지점에 있다. (캑터스 클럽 식당 옆) 침실 1개형부터 침실 3개형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비디리빙 제공>

밴쿠버 조선일보 부동산팀 news@vanchosun.com
참고: orchidbybeedie.ca | 문의전화: (604) 821-6686.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다운타운 콜하버 개발의 주역
밴쿠버 다운타운에 본사가 있는 아스팩 개발사(Aspac Developments)는 유구한 세월을 가진 다른 개발사에 비해 최근인 1993년에 설립된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신규분양 돋보기] 노스밴쿠버, 킴튼(the Kimpton) 킴튼(the Kimpton)은 노스밴쿠버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에 세워질 로라이즈 콘크리트 콘도다. 개발부지는 론스데일 지역의 13가(13th Ave.)와 체스터필드(Chesterfield St.)가가 교차하는 지점. 노스쇼어의 안전한 지역사회에서도...
밴쿠버를 방문한 사람은 랭가라(Langara)를 거의 99%는 거쳐 간다. 단 동네이름을 들어보지 못했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이가 많다. 랭가라 북쪽 경계에는 유명한 공원이 두 곳 있다. 랭가라의 북쪽 이웃 밴쿠버-페어뷰(Fairview)와 경계인 33에비뉴(33rd Ave)상에 밴듀슨...
인터넷 청약… 이르면 8월부터 실시
[한국]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모든 공공∙민영 아파트 청약방식이 '인터넷 청약'으로 바뀐다. 또 아파트 청약 때 주민등록등∙초본 등 기본적인 행정 서류는 청약자가 직접 제출하지 않아
[동네방네] 밴쿠버-퀼체나(Quilchena)는 밴쿠버시 서부에 오래된 동네다. 다른 동네에 비해 교통이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경계지역을 제외하면 소통량 자체가 많지 않아 거주지역의 조용함은 극히 낮은 범죄율과 함께 동네의 특성 중 일부다. 방문객은 동네의...
기업체 운영비 부담 늘어
오는 7월1일부터 GST 5%와 PST 7%를 통합한 HST 12%가 시행되면, BC주 부동산 시장은 한차례 지각변동이 불가피하다.
분양가 27만달러가 5년만에 35만달러에 팔려
리치몬드 중심 가든시티와 알더브릿지 웨이가 만나는 요지에 지어진 라이온스 파크는 퀀틀랜 칼리지와 랜스던 몰 바로옆에 자리잡은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Who’s building BC BC주는 물론 알버타주와 온타리오주에서 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콘서트 프로퍼티사는 다른 시공사와 차별되는 조직과 기업구조를 갖고 있다. 콘서트사는 지난 1989년 ‘VLC 부동산’이라는 이름으로 밴쿠버시, BC주, 조합과 연금 펀드,...
[동네 방네] 밴쿠버 웨스트의 포인트 그레이 동네 삼분의 일은 UBC밴쿠버 캠퍼스다. 조지아 해협(Strait of Georgia)을 면한 동네 서쪽 경계에는 BC주 최고∙최대의 대학이 있다. 대학 캠퍼스에서 동쪽에, 동네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는 퍼시픽 스피릿 시립공원(Pacific...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HST 영향 잘 숙지해야
BC주정부와 연방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기존의 GST 5%와 PST 7%를 통합한 HST 12%를 대부분의 서비스 및 물품 구입시 매기게 된다.
분양가 21만 2베드룸이 거래가 28만달러
포트만 다리 신설과 차선확장을 위해 요즘 한창 공사중인 1번 하이웨이를 따라 프레이저 강 남쪽으로 운전을 한다.
북미주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건설회사 PCL은 자회사 PCL Westcoast를 통해 최근 수년간 BC주에서도 건설업계 대부로 군림하다가 지난해 ITC에게 밀렸다.
적극적으로 가내(家內) 생활을 즐기는 ‘네오코쿠닝’(Neo-Cocooning)이 늘고 있다. 은둔 이미지가 강했던 ‘방콕족’과는 달리, 집에서도 활동적인 여가와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집에서도 ‘제대로’ 먹고·놀고·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취미...
Vancouver-False Creek
[동네방네] 밴쿠버-펄스크릭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수혜를 받은 지역이다. 펄스 크릭(False Creek) 주변부와 잉글리쉬베이(English Bay) 남동부 지역으로 밴쿠버 다운타운 일부가 포함된다. 남쪽으로는 웨스트 세컨드 에비뉴(2nd Ave.)와 4에비뉴(4 Ave.)를 밴쿠버-페어뷰와...
1 한 마리 새가 날아들 듯한 새 모티브의 핸드메이드 펜던트. 정교한 디테일 대신 유기적인 선으로 형상화해 밋밋한 공간 한쪽에 걸면 새가 주는 감각적인 실루엣을 즐길 수 있다. 45만원, 호사컴퍼니. 2 기본적인 스툴에 싫증났다면 애완동물을 대신할 코끼리...
Vancouver Fairview
[동네방네] 밴쿠버-페어뷰는 퀸엘리자베스 파크와 밴듀슨 가든 북쪽에 있는 동네다. 남쪽으로 밴쿠버-랭개라(Langara)와 33에비뉴를 경계선으로 하고 있다. 동쪽 경계는 밴쿠버-켄싱튼, 경계도로는 메인가(Maint St.)다. 서쪽으로는 앨뷰터스(Albutus)와 그렌빌가(Granville St...
다운시프트족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 한박자 천천히, 길을 걷다잘 나가던 한 커리어우먼이 첩첩산중 시골로 들어가더니 살림과 육아가 재미있어졌다고 말한다. 봄이면 앞마당에서 캔 나물로 반찬을 만들고, 여름이면 푸르른 텃밭을 손질하고, 가을이면...
한국인에게 높은 점수 못 받는 곳
밴쿠버-헤이스팅스 지역은 이름이 주는 선입견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헤이스팅스(Hastings) 동쪽은 종종 밴쿠버에서 가장 가난한 문제지역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민자 사이에서는 오래 산 사람일 수록 이 지역명에 대한...
세상에 하나뿐인 파인주얼리 백을 만드는 디자이너답게 김선의 집은 세상에 하나뿐인 앤티크한 소품들로 가득하다. 천부적인 컬렉터이자 수집한 물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그녀의 집은 작은 박물관을 연상시킨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대로 따라 저층 아파트, 너머에는 단독주택, 타운홈 거의 없어
밴쿠버-킹스웨이는 이스트 밴쿠버의 한 동네다. 버나비-디어레이크 지역과 바운더리 로드(Boundary Rd.)를 동쪽 경계로 하고 있다. 서쪽은 밴쿠버-마운트플레잰트와 빅토리아(Victoria)와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를 경계로 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그랜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