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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北핵실험 규탄 시위

밴쿠버 조선일보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1-28 16:39

"북한, 모든 핵무기 및 핵프로그램 포기해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소속 10여명은 지난 27일 오전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미술관(Vancouver Art Gallery) 앞에서 북한의 핵실험 규탄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북한이 한국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6일 4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이 핵개발 금지와 한반도 비핵화를 규정한 국제규범과 남북합의를 준수해 모든 핵무기와 핵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한다"며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의 길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윤상희기자 monica@vanchosun.com


<▲지난 27일 오전 밴쿠버미술관(Vancouver Art Gallery) 앞에서 북한의 핵실험 규탄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소속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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