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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BIIS를 통한 첫 창업을 축하합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12-03 15:41

연말 송년 행사서 창업 성공자 27명에게 상패 수여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가 지난 29일 저녁 버나비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창업 지원 프로그램(Business Immigrant Integration Support:BIIS)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퀴니 추(Choo) 석세스 대표, 리처드 리(Lee) 주의원(MLA), 닉 볼코(Volkow) 버나비 시의원과 BIIS 참가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석세스는 이날 행사에서 BIIS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27명의 이민자에서 상패를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수상자 가운데 5명은 한인으로 강윤(미러 이미지 랭귀지 서비스), 김원석(원우 인터내셔널), 윤여백(YB 미디어), 예종희(타코 타임 프랜차이즈), 한현미(모락 한식당)씨가 상패를 받았다. 

한편 BIIS는 정착 5년 이내 영주권자 및 BC주 주정부이민(PNP)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워크샵과 단기 강좌, 비즈니스 멘토링 등을 통해 이민자의 창업을 돕고 있으며 한국어로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 29일 열린 BIIS 송년행사 참석자들이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호 기자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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