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휴전일인 7월 27일이 캐나다에서도 공식 기념일이 됐다. 한국전전참전용사의날 제정법안(S-213)이 연방의회의 최종 심사 단계인 표결에서 출석 의원 270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매년 7월 27일을 한국전참전용사의날로 정해 이를 기리는 행사가 연방정부 차원으로 열린다. 관련법안은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이 상정했다. (사진제공=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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