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메시터널·BC주 캠룹스-앨버타주 고속도로 확장
BC주정부는 28일 도로 개선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10년 이내 델타와 리치몬드를 잇는 조지 메시 터널(George Massey Tunnel) 을 대체하고, 5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캠룹스부터 앨버타주까지 고속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2억 700만달러를 투입해 BC주 전역의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도로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BC주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28일 UBCM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티 클락 BC주수상이 도로 개선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BC주정부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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