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제너럴 모터스(GM) 캐나다의 연구개발(R&D) 투자 계획 발표와 관련 환영을 표하고 있다. 이날 하퍼 총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성공적으로 회생한데 이어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강력한 상징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와 온타리오는 지난 2009년 GM 캐나다에 95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했다. GM 캐나다는 이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해 회생에 성공했고, 이날 국내 연구개발을 위해 2016년까지 8억500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사진=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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