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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호가 찾아 움직여...시장의 가격 회복력은 유지”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2-04-12 17:11

프레이저밸리부동산協 3월 시장 분석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올해 3월 1412건이 매매돼 지난해 3월보다 거래량이 22% 감소했으며, 지난 10년간 3월 평균 거래량 1626건보다 13% 적었다고 발표했다.

스콧 올슨 FVREB회장은 “평소 3월보다 더 조용하기는 했지만 좀 더 저렴한 매물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50만달러 이하 단독주택과 타운홈에 수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올슨 회장은 “지난해 3월과 비교할 때, 프레이저 밸리 내 모든 지역에서 단독주택 가격하락이, 특히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발생했다”며 “애보츠포드, 랭리, 노스 써리 내 타운홈 매매는 증가세를 보였다”고 시장 현황을 전했다.

올슨 회장은 “지난해 단독주택은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의 63%를 차지했는데, 올해 3월에는 이 비율이 56%로 낮아졌다”며 “이런 면을 볼 때 좀 더 저렴한 선택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급 주택보다는 저렴한 주택을 찾는 현상에 대해 올슨 회장은 “지난해 노스 델타나 사우스 써리, 와이트록 일대의 고급 주택 매매가 많이 늘어났던 현상과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3월 50만달러 이상 단독주택 매매는 1년 전보다 33% 감소한 결과, 평균 가격 비교에서는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지역 내 일반적인 형태의 주택 거래가를 집계한 벤치마크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프레이저밸리 지역 3월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57만2700달러로 지난해 3월보다 4.9% 올랐다.
지역 내 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새 1%오른 31만5000달러로 집계됐다.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1.5% 올라, 20만4700달러러 집계됐다.

프레이저밸리의 주거용 부동산 총 매물은 9643건으로 지난해 3월보다 5% 늘었다. 3월 동안 나온 새 매물은 3066건으로 전년 3월보다 새 매물은 9% 적었다. 부동산 매매에 소요되는 기간은 단독주택은 평균 46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이르다. 타운홈 매매에 들어가는 평균 기간은 2개월, 아파트는 58일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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