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트 후 36시간이 지났는데도 상대방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했다면, 미련을 버리는 게 좋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9일 보도했다.
영국의 만남 주선업체 매치닷컴(Match.com)은 “과거에는 첫 데이트 후 3일 안에 연락이 닿지 않으면 그 커플은 성사되기 어렵다는 ‘사흘의 법칙’이 통용됐지만, 최근에는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이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며 “조사 결과 상대에게 미련을 둘 수 있는 마지노선은 ‘36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을 몸에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면 언제라도 연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치닷컴의 케이트 테일러는 “현대 사회에서 두 번째 데이트 신청을 1.5일 이상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만난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간결하면서도 매혹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라”고 말했다. 그는 “전화든 문자 메시지든 짧으면서도 상대방이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사 결과, ‘남녀 중 누가 먼저 전화를 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전통적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는 22%가 ‘상대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답했지만, 남성은 5%만이 이런 답변을 냈다. 또 남성의 31%는 “상대가 두 번째 만남을 거절하더라도 2~3회 더 시도해본다”고 답했다.
영국의 만남 주선업체 매치닷컴(Match.com)은 “과거에는 첫 데이트 후 3일 안에 연락이 닿지 않으면 그 커플은 성사되기 어렵다는 ‘사흘의 법칙’이 통용됐지만, 최근에는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이 기간이 크게 단축됐다”며 “조사 결과 상대에게 미련을 둘 수 있는 마지노선은 ‘36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을 몸에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면 언제라도 연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치닷컴의 케이트 테일러는 “현대 사회에서 두 번째 데이트 신청을 1.5일 이상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만난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간결하면서도 매혹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라”고 말했다. 그는 “전화든 문자 메시지든 짧으면서도 상대방이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사 결과, ‘남녀 중 누가 먼저 전화를 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전통적 역할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는 22%가 ‘상대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답했지만, 남성은 5%만이 이런 답변을 냈다. 또 남성의 31%는 “상대가 두 번째 만남을 거절하더라도 2~3회 더 시도해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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