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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장학기금 수여식 개최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10-13 11:46

박소연 양 등 8명에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

2011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이 11일 주밴쿠버총영사관 총영사 집무실에서 열렸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 유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밴쿠버 지역에서는 이날 수여식에 자리한 박소연(SFU) 양을 비롯해 3개 부문 총 8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장학생에게 전달했다. 최 총영사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 캐나다 주류 사회에서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11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2011년 재미 한인 장학기금 장학생 수혜자 명단(밴쿠버 지역: 총 8명)

김대근 (UC)

박소연 (SFU)

김유경 (SFU)

나용학 (UBC)

이준호 (UBC)

엄태연 (UBC)

차리열 (UBC)

장소영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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