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공황 발생(1929년) 79주년 기념일인 지난 29일‘ECONOMY’(경제)라고 조각된 얼음 작품이 미국 뉴욕 맨해튼 폴리스퀘어에 전시돼 있다. 예술가 노라 리고라노와 마셜리즈는 이 작품에‘메인스트리트의 붕괴(Main Street Meltdown)’라는 이름을 붙여 미국 금융위기의 비참함을 표현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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