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토론토 총영사관
2008년도 캐나다지역 총영사회의가 10월 31일 토론토총영사관에서 개최된다. 김수동 주 캐나다대사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는 홍지인 주토론토총영사, 신길수 주몬트리올총영사, 서덕모 주밴쿠버총영사, 외교통상부 이기철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 및 정무, 경제, 영사 업무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총영사회의에서는 캐나다 총선 후 정치 동향 및 전망, 한ㆍ캐 FTA 협상 추진 동향 및 전망, 자원외교 추진현황 및 활동 강화 방안, 영사서비스 개선 추진 현황 및 향후 전략 등이 중점 논의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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