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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직접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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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10-01 00:00

스탁웰 데이(day) 캐나다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이 9월 30일 오후 뉴웨스트민스터를 찾았다. 데이 장관은 이날 지역 경찰서와 상가 등을 둘러 보고 현역 경찰들과 환담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들었다. 데이 장관의 방문은 김연아 후보가 출마한 이 지역 선거구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인 치안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보수당의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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