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족보/종친 정보 서비스 개설
캐나다인들도 자신의 뿌리와 조상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판 사이버 족보 및 종친 검색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앤세스트리 닷 시에이(Ancestry.ca)는 1865년부터 1835년 캐나다로 배를 타고 온 이민자 560만명의 정보를 담고 있다. 해당사는 “캐나다인 37%의 조상정보를 담고 있다”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가족사와 족보(family tree)를 정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씨를 물려 준 조상의 명부를 정리하는 형식의 한국 족보와 달리 서양 족보는 자신을 기준으로 부모를 적고 모계와 부계 조상 이름을 모두 정리 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앤세스트리 닷 시에이(Ancestry.ca)는 1865년부터 1835년 캐나다로 배를 타고 온 이민자 560만명의 정보를 담고 있다. 해당사는 “캐나다인 37%의 조상정보를 담고 있다”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가족사와 족보(family tree)를 정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씨를 물려 준 조상의 명부를 정리하는 형식의 한국 족보와 달리 서양 족보는 자신을 기준으로 부모를 적고 모계와 부계 조상 이름을 모두 정리 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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