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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까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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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8-08-14 00:00

1910년부터 시작된 밴쿠버의 잔치 퍼시픽 내셔널 익지비션(PNE)이 오는 16일부터 9월1일까지 17일간 밴쿠버시내 헤이스팅스 공원에서 열린다. PNE는 14일 기자회견에서 건설된 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목재 롤러코스터 ‘더 코스터’는 밴쿠버 여름추억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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