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 내리는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사람의 발 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대형 설치 미술품 사이로 우산을 쓴 행인이 걸어가고 있다. 미술품을 구성하는 수천 개의 신발은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가난한 나라 아이들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영국에서 2주 일정으로 시작한 아동 후원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다. 월드비전은 23일“식량가격 폭등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올해 식량 지원 대상자를 150만명 줄이게 됐으며, 이 가운데 57만명이 어린이들”이라고 밝혔다. AP뉴시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