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상태 30대 남성
주택가와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 긁어 흠집을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본지 4월15일자 색연필 참조).
경찰에 따르면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30대의 이 남성은 체포 당시 유사 범죄로 인한 보호관찰 (probation) 대상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최근 밴쿠버 사이언스 월드에서 발생한 사건과 지난달 부활절 연휴기간 중 코퀴틀람에서 일어났던 유사 사건의 범행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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