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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대해 배워봅시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4-21 00:00

캐나다학 특별 공개 강연 22일 오후 7시 한인회관

한인동포들을 위한 2008 캐나다학 특별 공개강연이 22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거행된다.
한카교류재단 회장으로 활동중인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는 15일 캐나다 역사강연에 이어 캐나다 정치에 대해 한인 동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2일 강연에서는 캐나다의 미완성 헌법과 퀘벡 문제, 지속되는 정치 개혁, 급격하게 증가하는 알로폰에 대해 설명하고 한인으로 출마를 선언한 연아 마틴(김연아)씨를 초대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별 강연은 무료이며 4월 29일(화)과 5월 6일(화) 오후 7시 30분에 3차와 4차 강연이 열린다. 강연에 3회 이상 참석한 사람에게는 수료장이 제공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장소: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일시: 4월 22일(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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