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홈 인테리어 디자인 쇼에서 선보인 아이들용 종이집. 아이들이 마음대로 채색하며 자신들만의 개성을 들어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일 주일간 진행된 인테리어쇼 방문자들은 주택 수리 관련 계약과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소품에 대해 관심을 표시했다. 전시회에는 예년에 비해 주택관리 용품 등 집안 관리와 관련이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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