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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세대에겐 안전이 우선이죠”
최근 캐나다에서는 베이비부머(1947년부터 1966년생)가 은퇴할 연령대가 다가옴에 따라 노인들을 위한 기능적인 인테리어가 확산되고 있다. 2011년까지 노인인구가 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캐나다 보건부는 노년을 위한 집 구조에 대한 이해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나다안전협회(CSS) 로니 마치씨는 “노년을 위한 인테리어는 기능성을 중시하게 된다. 사소한 장치라도 조금만 신경 쓰면 노인들의 편리를 도모할 수 있다”며 노후를 보낼 주택을 고를 때 유의할 점과 노인에게 편리한 내부 설비를 소개했다. 레버형 수도꼭지: 수도는 하나의 레버로 수온과 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이 노인에게 가장 편리하다. 돌려서 밸브를 여는 방식은 노인들에게 불편하다. 노후를 보낼 집을 고를 때는 부엌과 화장실의 수도꼭지가 레버방식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낙상 방지 지지대: 앉았다 일어서는 곳에 지지대를 설치해두면 노인의 낙상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노인들의 생활 사고 중 적지 않은 수가 침대나 좌변기, 욕조, 의자에서 일어나다 발생한다. 캐나다에서는 낙상이 노인부상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지지대는 보통 앉은 상태에서 어깨 높이보다 이용자의 손바닥 반 가량 높은 곳에 설치한다. 계단 안전: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단에 난간(handrail)이 최소한 한쪽 면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 난간 높이는 최소 36~39인치(90~100cm) 이상이 권장되며 손으로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난간 상부가 둥글게 구부러진 형태가 좋다. 계단이 있는 곳의 조명은 밝아야 하며, 계단 각 단마다 많이 대조되는 색상을 교차해 칠하거나 난간 쪽에 눈에 잘 띄는 색을 칠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휠체어를 이용할 경우 계단 대신 경사로(ramp)를 설치하는데 이 경우에도 반드시 난간이 있어야 한다. 휠체어 이용자가 있을 경우 방문을 개폐공간을 넓혀주는 경첩(swing clear hinges)에 매달면 활동 공간확보에 도움이 된다. 수납장안전: 악력(손 힘)이 적은 노인들의 경우 부엌장(cupboard)에 D형 손잡이(type D handle)를 설치하면 다른 형에 비해 힘을 덜 들이고 열 수 있다. 또한 카운터 톱과 부엌장 사이에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당기는 방식의 작업대(pull-out shelf)를 설치하면 요리를 하는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닥안전: 집안 바닥이나 화장실 바닥이 미끄러울 경우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 동선(動線)에 에어리어 러그를 깔아 활용한다. 러그 자체만으로는 바닥에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먼저 미끄럼방지 에어리어 러그패드(non-slip area rug pad)를 먼저 바닥에 깐 후 위에 러그를 깔아야 한다. 한편 캐나다 주택금융공사는 노후 생활에 적절한 주택구조에 대한 안내 가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http://www.cmhc-schl.gc.ca/odpub/pdf/61087.pdf)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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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꿈은 이루어진다”-Maple Crest
피트리버(Pitt River) 동쪽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집값과 주거비용이 저렴한 메이플 리지(Maple Ridge) 지역은 인구의 동진화 바람과 부동산 활황세를 타고 꾸준히 집값이 상승하는 곳이다. 또한 어느 곳 못지않게 새로운 주택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져 첫 주택 구입자나 신규 이민자의 정착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가족이 늘어나면서 밴쿠버 등에서 이곳으로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메이플 리지는 광역밴쿠버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 중의 하나로 떠올랐다. 늘어나는 인구에 맞춰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주택이 대거 지어지고 있는데, 이중 245가와 멕클루어 드라이브(McClure Dr.)가 만나는 곳의 메이플 크레스트(Maple Crest) 지역은 업랜즈(Uplands)로 대표되는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 타운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이플 크레스트 지역은 울창한 숲이 있는 그린벨트를 끼고 개발된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로 바로 옆에 카나카 크릭(Kanaka Creek)이 있는 전원 속의 주거지이다. 공원으로 조성된 주변 40에이커의 녹지에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뛰거나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만들어졌고, 주택이 1에이커에 평균 3채밖에 없기 때문에 각 가정은 충분히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주택에서 탁트인 전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로수가 심어진 집 주변에는 연어 부화장, 카나카 크릭 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외곽 지역이지만 메이플 리지에서는 연중 메이플 리지 재즈 & 블루스 페스티발, 케리비안 페스티발, 부활절 계란 찾기, 농산물 페어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가 벌어진다. 교통은 로히드 하이웨이를 축으로 남쪽 랭리로는 알비온 페리로 연결되며,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를 통해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5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건설 예정인 골든 이어스 다리가 완공되면, 랭리와 써리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1번 고속도로와도 편리하게 연결된다. 교통 및 교육여건 메이플 크레스트 주변 주거지는 로히드 하이웨이와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를 통해 타지역과 이어지며, 앞으로 골든 이어스 다리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제 42 교육구 관할로 평판 좋고 실력있는 공립, 사립 학교들이 많으며, 가까운 거리에 알비온 초등학교와 여러 사립학교, 웨스트 뷰 세컨더리와 첨단 고등학교 사무엘 로버트슨 테크니컬 등이 있다. 쇼핑 및 편의시설 인근에 메이페어 쇼핑 센터, 헤이니 플레이스 등이 있으며, 로히드 하이웨이를 통해 광역 밴쿠버 동쪽의 쇼핑 중심지인 코퀴틀람 센터도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골든 이어스 공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원이 있으며, 스완 베이 컨추리 클럽, 골든 이글 골프 클럽, 미도우 가든 등의 다양한 골프 코스, 낚시와 수상스포츠에 좋은 강과 호수가 있다. 또한 인근 커뮤니티 센터 및 아이스하키와 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래닛 아이스 링크, 토마스 헤이니 센터, 알비온 스포츠 콤플렉스 등도 가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동향 이곳의 주택은 거의 대부분 새로 지어진 집으로 깨끗하고 내장이 고급스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작년에 분양된 단독주택 업랜즈(Uplands)의 경우 2250~2460sq.ft 넓이의 4~5베드룸이 45만~52만달러의 가격이었으며, 알비온 지역의 3~4베드룸 집들은 보통 32~40만달러의 가격으로 매물이 나와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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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의 新 쇼핑타운
1986년에 메트로타운 센터가 생긴 이래 그 지역의 유동인구의 규모가 증가하였고 상권 또한 매우 활성화되었다. 메트로타운은 그 이후로 버나비의 다운타운으로 발전해 왔으며 BC주에서 두번째로 큰 주거 지역이 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준공된 쇼핑타운을 보면 메트로타운 센터와 달리 대형 매장들이 모여져 빌리지 스타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99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보면 152 스트릿과의 교차지점에 쇼핑센터를 보게 된다. 코퀴틀람의 로히드 상에 소재한 쇼핑타운은 더 큰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이 두 센터의 공통점은 스테이플스(Staples), 위너스(Winners), 홈센스(HomeSense), 세이브온후즈(Save on Foods) 등 대형 매장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버나비 사우스의 빅 벤드(Big Bend) 지역에도 새로운 쇼핑타운이 들어 선다. 2007년 봄에 준공 예정인 사우스 버나비 파워 센터(South Burnaby Power Centre)의 시공은 탠덤(Tandem Tower 1·2)을 인기리에 판매 마감하고 웨스트 조지아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을 ‘큐브(Qube)’란 이름의 고급 콘도로 전환한 앤썸(Anthem)사에서 맡았다. 또한 앨란(Elan), 파크360, 올리브(Olive) 등 인기콘도의 시공을 맡은 BC주의 중견 건설 업체 크레시(Cressey)사가 이번 개발에 함께 참여한다. 빅 벤드(Big Bend) 지역은 파워 센터 외에 대규모의 버나비 비지니스 파크가 있는 주요 산업단지 중의 하나이다. 이미 1999년에 개발을 시작되어 2003년부터 지난 해까지 3차에 걸쳐 여러 업체들이 입점을 했다. 뉴 웨스터민스터와 밴쿠버를 이어 주는 머린 드라이브(Marine Dr.)가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유동인구가 약 3만명으로 추산된다. 때문에 대규모 유동고객을 보장되면서 33만 평방피트 안에 12여개의 대형 매장 및 레스토랑, 넓은 주차장, 밴쿠버국제공항에서 20분, 미국 국경에서 30분 소유 등으로 인해 여유로운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자료출처: www.anthemproperties.com
밴쿠버 조선
2006-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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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토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토(Westwood Plateau)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주거지다. 북쪽으로 이글 마운틴 자락이 병풍처럼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은 미국 워싱턴주의 마운트 베이커를 앞산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경치가 돋보인다. 각종 레저 시설은 물론 교육환경도 좋아 인기가 높다. 단독주택(1686 Plateau CR) 63만9900달러에 거래된 이 주택은 2층 구조로 총 마감면적 3625평방피트에 침실 6, 욕실 4,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매물등록 27일만에 체결됐으며 지하면적(1252평방피트)을 제외한 평당거래가격은 269.7달러였다. 2005년 5월 거래가(46만6500달러) 보다 1년만에 37.2% 오른 가격에 체결됐으며 공시가(48만2000달러)에 비해서도 15만달러 이상 높았다. 광역밴쿠버 부동산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2006년 6월기준) 코퀴틀람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 56만8335달러로 21.7% 상승했다.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63만9900달러(2006년 6월 6일) 거래체결가격 : 63만9900달러(2006년 7월 3일) 공시가격(2006) : 48만2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타운하우스(#17-2351 Parkway BV) 2층 구조에 지하공간을 갖춘 이 타운하우스는 비교적 새 집에 속한다.(2001년 완공) 총면적 2033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의 구조를 갖췄다. 매물등록 20일만에 거래된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거래가격은(지하면적 제외) 269.8달러였다. 관리비는 월 145달러 수준. 2005년 8월 거래가격(34만8000달러)에 비해 1년만에 8만7000달러가 올랐으며 공시가격(35만4000달러) 보다는 22.9% 비싼 가격에 체결됐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2006년 6월기준) 코퀴틀람지역 타운하우스의 평균거래가격은 36만5806달러로 19.1% 뛰었다.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44만9000달러(2006년 6월 12일) 거래체결가격 : 43만5000달러(2006년 7월 2일) 공시가격(2006) : 35만4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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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주상복합건물
밴쿠버 다운타운내에 Nelson과 Howe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지상 12층의 주상복합건물 중, 지상 1층의 상업용 건물(strata units) 부분이 현재 225만달러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현재 건물은 8개의 소매 상업 세입용(Retail) 스트라타로 구분되어 있으며 현재 100% 임대가 되어있는 총 임대할 수 있는 건평은 5818 평방피트(주차공간 10대 별도) 입니다. 1984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2006 년도 공시시가로 대지 179만2000달러, 건물시가 60만2100달러로 총 239만4100달러가 됩니다. 건물의 현재 수입구조를 살펴보면, 연 총수입 19만7796달러이며 재산세 5564달러 등 다른 건물유지 비용을 제한 총 순수입은 11만8337달러(2006년 기준)로써 현재 리스팅 가격으로 구입한다고 가정하면 현재 CAP비율은 5.26%이고 평방피트당 386달러73센트가 되겠습니다. 세입자의 구성을 살펴보면 컴퓨터 소매점, 커피점, 피타(음식점)가게, 편의점, 비지니스 컨설팅회사에서 부동산사무실까지 다양한 업종들이 입주해 있으며 최고2011년까지 리스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안정된 임대구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정정합니다. 지난 주 컬럼 “사업체 찾기” 에 소개된 비지니스 ‘5R Health Canada’의 내용 중 미국 세라젬을 개발한 회사에서 만들어진 다이어트 건강회복 자세교정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된 내용을 정정합니다. 이 프로그램 및 운동기구인 “VIBEXER” 는 ‘5R Health USA’가 자체 개발한 신제품으로써 미국 세라젬과는 전혀 상관없는 독자개발 상품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게 된 것에 ‘5R Health Canada’ 및 미국세라젬사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밴쿠버 조선
2006-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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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이 느껴지는 학구적인 주거지
UBC내 챈셀러 플레이스(Chancellor Place)에 들어서는 스털링 하우스(Stirling House)는 인트라콥(Intracorp)에서 UBC 안에 짓는 6번째 프로젝트로 품격과 스타일을 갖추고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다. 챈셀러 플레이스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스털링 하우스는 UBC 북서쪽 챈셀러 블러버드에 있으며, BC주의 역사적 자취를 담은 인류학 박물관과 각종 공연이 벌어지는 챈 센터 바로 옆에 자리잡게 된다. 스털링 하우스를 짓는 인트라콥은 캐나다인 소유의 시공사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에 고급스러운 주거지를 지어왔으며,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는 디자인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IBI-HB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한 스털링 하우스는 기존의 콘도와 한눈에 차별되는 외관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콘크리트로 지어지는 건물의 외벽은 자연 석재로 마감되며, 각 세대는 넓은 통유리를 이용한 큰 창문을 갖춰 시원스런 전망과 함께 자연광을 한껏 받아들이게 된다. 내부는 구입자의 기호에 따라 3가지 색조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천연가스 벽난로는 모던하면서도 육중한 느낌을 주는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있다. 다른 콘도의 주방과 확연히 비교되는 부엌에는 5개의 버너를 가진 오븐, 아래쪽에 냉동실을가진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GE사의 모노그램 시리즈 스테인레스 주방기기를 갖췄으며, 수납 공간을 최대화 한 원목 캐비닛이 주부의 편리를 돕는다. 또한 석재 카운터탑과 크롬 수도, 할로겐 조명, 세라믹 타일 바닥 등은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전한다. 욕실은 원목 테두리로 마감된 밑이 깊은 욕조와 대리석 세면대를 가졌으며, 바닥과 벽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라믹 타일로 꾸며졌다. 스털링 하우스의 입주자들은 BC주 최대의 대학 UBC내에서 살면서 대학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퍼시픽 스피릿 파크와 해변 등에서 산책과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거주지가 광역 밴쿠버에서 가장 뛰어난 학군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한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할 수 있다. 광역밴쿠버에서도 가장 주택가격이 비싸고 매물도 적어 진입장벽이 높은 UBC 지역에서 총 39세대가 지어지는 스털링 하우스는 자녀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정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베드룸은 모두 팔렸으며, 1021~1486sq.ft.의 2베드룸은 65만4900달러부터, 3베드룸 시티홈은 81만9900달러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프레젠테이션 센터1716 Theology Mall (at Chancellor Blvd),UBC문의 ☎ (604)228-8100 www.stirlinghouseliving.ca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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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레이더] 타운하우스 인기몰이
밴쿠버지역 부동산 시장이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거래위원회(REBGV)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3951건)은 지난해에 비해 8.8% 감소했다. 반면, 집값은 주택의 유형에 관계없이 두자리수 오름세를 보였다. 모두 1609건의 매매가 이루어진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 64만9048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1.8% 올랐다. 타운하우스(40만2477달러)는 20.9%가 뛰었고 고층콘도를 포함한 아파트(32만5154달러)가격은 24.2% 상승했다. 특히, 타운하우스의 거래가 크게 늘어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6월 한달간 거래량은 6.1% 늘었으며 연간기준 거래물량(3681건)도 이미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거래량(1591)이 10.3% 줄었고 단독주택 거래량도 13.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트 무디의 타운하우스 거래량이 48.3% 늘었고 아파트는 메이플리지와 피트 메도우지역에서 많았다(131.5%). 단독주택의 경우 포트 무디(34.2%)와 밴쿠버 웨스트(26.0%)에서 월간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모두 2126건의 거래가 이루어진 프레이저 밸리지역의 경우 단독주택(47만5075달러) 22%, 타운하우스(29만16달러) 26%, 아파트(18만9226달러) 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거래량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6월 한달 거래량으로는 사상 두번째 많은 것”이라면서 “새로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올 가을부터는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표] 광역밴쿠버 주요지역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2006년 6월 기준) 버나비 65만4247달러(25.4%) 코퀴틀람 56만8335달러(22.6%) 노스 밴쿠버 75만8231달러(13.9%) 메이플리지 40만4041달러(16.4%) 뉴웨스트민스터 51만5923달러(15.4%) 포트 코퀴틀람 46만5376달러(17.0%) 포트 무디 66만6347달러(34.2%) 리치몬드 63만5515달러(23.1%) 밴쿠버 웨스트 112만6947달러(26.0%) 웨스트 밴쿠버 132만5115달러(19.4%) 자료 : MLS, 괄호안은 지난해 동기대비 상승률
밴쿠버 조선
2006-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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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의 에브린 드라이브 Ⅱ
웨스트 밴쿠버시가 도시 개발 계획(Official Community Plan) 보고서에 에브린 드라이브(Evelyn Drive) 지역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한 후에 2년 동안 주민들의 반대로 지연이 됐고 혼동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전문 컨설팅 회사와 함께 지난 7개월 동안 오픈 하우스와 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중도시 개발 계획과 가장 적합한 계획안으로 옵션 C가 선택되었다. 총 350가구 중 우선 3동의 8층 아파트가 에브린 드라이브의 남쪽에 들어 서게 된다. 각 건물 3층까지는 타운하우스로 설계되는데 이렇게 총 3동 250가구를 수용하게 된다. 아파트 뒤편으로 건설될 듀플렉스는 16가구이며 21가구의 단독주택도 에브린 드라이브와 키스 로드 사이에 들어 선다. 콘도에 딸린 34채의 타운하우스 외에도 63채의 타운하우스가 개발 단지 외곽부에 추가된다. 개발 단계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 중의 하나인 조망 허용 한계(view management envelope)는 이번 개발 계획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키스 로드 북쪽으로 있는 기존 주택들의 조망권을 유지하기 위해 콘도는 에버린 드라이브의 남쪽에 건설한다는 조건이 있다. 고지대에 위치한 기존 주택들의 바로 앞으로 타운하우스를, 그 다음 단독주택, 듀플렉스 그리고 8층 콘도를 가장 아래에 건설하게 된다. 단지를 측면(그림)에서 봤을 때 전망을 가리지 않고 직선을 유지한다는 게 옵션 C에 포함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들을 위한 전용 보도를 두 곳에 만들어 파크 로얄 몰까지 자유롭게 보행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된다. 웨스트 밴쿠버 시와 커뮤니티의 경제 발전을 위해 시장형 주택뿐만 아니라 비시장형(non-marketing) 또는 임대용 주택도 포함되어 있다. 버스 정류장, 공원, 전망대 외에도 각 아파트의 옥상은 녹지로 마무리가 되어 환경 친화적인 주거지로 탄생될 것이다. 자료출처: www.westvancouver.net
밴쿠버 조선
2006-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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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함께할 꽃은 지금부터 키우세요”
“북향 발코니에서 코스모스를 키운다면 제대로 키우기 어렵다. 반면에 글라디올러스를 남향에서 키우기는 쉽지 않다. 이런 특성만 배려해 준다면 여름 한철 동안 발코니에서 꽃을 가꾸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원예 전문가 로빈 웨이크씨는 “햇볕과 물에 대한 기호만 고려해주면 발코니나 창턱처럼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꽃을 키우기 용이하다”며 꽃을 키워볼 것을 권했다. 베고니아가장 다양한 종을 키울 수 있는 남향 또는 서향 발코니다. 특히 햇볕이 잘 드는 남향 발코니에서는 베이실(Basil), 오레가노(Oregano), 로즈마리(Rosemary), 세이지(Sage), 태러건(Tarragon) 허브 종류와 선인장과 다육식물(Succulents)을 키울 수 있다. 광역 밴쿠버에서는 6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약 3개월 기간 동안이 꽃 블루 셀비아을 피우기 용이하다. 7월 중순부터 꽃을 키운다면, 발아과정부터 키우려면 대부분 5월~6월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원예점에서 판매되는 꽃을 옮겨 심어 꽃을 피운 상태로 유지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북향 발코니에 잘 적응하는 식물들은 종류면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지만 좀 더 오래 키우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웨이크씨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발코니에서 키우는 식물들은 쉽 펜타스게 죽는다”며 “광역밴쿠버는 서리가 내리지 않는 날이 연중 230일 가량으로 꽃을 키우기에는 이상적이지만 9월 중순이나 10월 초에 찾아오는 서리와 밤 추위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다. 웨이크씨는 “실내로 꽃을 옮겨놓으면 겨울 넘기기가 가능하다”며 “여름철에 잘 키워야 겨울 꽃이 가능한데 일부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원예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겨울 꽃은 능력과 정성의 상징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니아스/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남향 또는 서향 발코니에서 잘 자라는 꽃비덴(Bidens), 블루팬프라워(Blue fan flower), 블루 샐비아(Blue Salvia), 코스모스(Cosmos), 칸나(Canna), 칼리브라코아(Calibrachoa), 달리아(Dahlia), 가자니아(Gazanias), 란타나(Lantana), 리코라이스(Licorice), 매리골드(Marigold), 한련(Nasturtiums), 펜타스(Pentas), 양아욱(Genraniums), 포미움(Phormium), 플렉트란서스(Plectranthus), 퍼플 밀레(Purple millet), 스냅드래곤(Snapdragons), 지니아스(Zinnias)*대부분 볕을 좋아하는 꽃들은 서리에 취약하다. 서리 내리기 전에 실내로 옮기고 가지치기를 해주면 겨울나기가 가능하다. 북향 발코니에서 잘 자라는 꽃베고니아(Begonias), 콜레우스(Coleus), 니코티아나(Nicotiana), 유코미스(Eucomis), 글라디올러스 칼리안더스(Gladiolus Callianthus)*베고니아는 7월 중순부터 키우기 시작해 겨울철에 실내에서 붉은색,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을 피울 수 있다.
밴쿠버 조선
2006-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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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워터프론트 꿈은 이루워진다”-Richmond Riverport
아침에 일어나면 잔잔한 수면 저편으로 살랑이는 물풀과 저멀리 보이는 산세를 보인다. 아침식사 후 강가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길을 가볍게 달리거나, 애견과 함께 걸으며 신선한 공기로 하루의 기를 충족한다. 이곳이 리치몬드 동남쪽 프레이저 강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자리잡은 리버포트 지역이다. 프레이저 강과 접하는 넘버6와 스티브스튼 거리가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이곳은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먼저 들어선 후 주거지역이 개발되고 있는 특이한 지역으로 개발 및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이곳은 주변이 한적해 도심과 동떨어진 느낌을 주지만 조금만 운전하면 활기찬 도시의 활력이 느껴지는 리치몬드 중심가와 밴쿠버 시로 통하며, 대규모 레저 센터인 리버포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컴플랙스(Riverport Sports and Entertainment Complex)가 자리잡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콘도와 타운하우스 등이 대거 들어서고 있는 리치몬드는 광역 밴쿠버 내에서도 가장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곳이며, 밴쿠버 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여러 복합문화 쇼핑센터와 산업별 기업들이 있어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리버포트에서 10분 거리인 리치몬드 센터지역은 지난 10년간 비즈니스의 규모가 250%나 증가했으며, 중국계 뿐만 아니라 많은 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리치몬드 다운타운 지역의 주거지가 포화상태인 것을 감안하면 중심지와 멀지 않은 외곽에 자리잡은 이곳은 앞으로 스티브스튼 포구 지역과 비슷하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리버포트 지역은 개발 초기 단계로 강변을 따라 산책로와 도로가 건설되고 있으며, 앞으로 리치몬드시와 프레이저 강 항만국 소유의 넓은 토지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다. 프레이저강 하구에 위치한 만큼 모든 개발은 환경을 우선으로 하고, 주변 경관을 훼손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이곳의 주민들은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주거환경을 누리게 된다. 교통 및 교육여건 인근에 99번 하이웨이와 91번 하이웨이가 있어 다운타운과 써리, 델타 등으로 빠르게 연결해주며, 밴쿠버 국제공항이 가까워 공항 이용이 잦은 이들에게 좋은 입지조건을 제공한다. 학교로는 우드워드(Woodward), 키드(Kidd), 킹스우드(Kingswood) 초등학교가 있고, 맥로버츠(McRoberts) 세컨더리와 맥네어(MaNair) 세컨더리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퀀틀란 칼리지 및 다양한 규모의 사립학교가 있다. 쇼핑 및 편의시설 가족 모두를 위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센터인 리버포트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컴플랙스에는 아이스링크, 워터매니아 수영장, 고 바바나, 볼링장, 실버시티 멀티플랙스 영화관,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 빅 리버 펍 등 여러 시설과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로서리 명예의 전당(Grocery Hall of Fame)이 있고, 차로 조금만 운전하면 리치몬드 도심의 문화센터, 도서관, 병원, 극장, 스포츠 컴플랙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동향 리치몬드 주택의 가격은 지난 2004년부터 금년까지 집의 종류에 따라 30~45%까지의 가격상승율을 기록하고 있다. 리버포트의 대표적인 주거지로는 레가시 파크 랜드에서 개발한 워터스톤 피어를 들 수 있다. 이곳의 1베드룸은 27만9900달러부터 28만9900달러, 968~1114sq.ft. 2베드룸은 35만9900달러부터 59만9900달러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6-07-2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