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 수가 매일 6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5월 4일 기준 총 21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캐나다에 도착 후 2주 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PHAC에 따르면, 입국자의 95%는 정부의 격리 의무 규정을 잘 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지난 3월부터 최소 1098명은 위반자로 적발돼 벌금 처벌을 받았다. 이중 개인 15명은 검역법 위반으로 입건된 상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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