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가 미국의 유력지 US 뉴스& 월드리포트(이하 US 뉴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국가’ 순위에서 78개국 중에 1위로 선정됐다. 캐나다의 지난해 순위는 2위였다. US 뉴스는 캐나다에 대해 “훌륭한 자연환경과 좋은 교육 및 보건 시스템을 갖췄으며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국가”라고 설명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에도 캐나다는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다음으로는 일본, 독일, 스위스, 호주 순이었으며, 대한민국은 지난해보다 5단계 오른 15위에 올랐다. US 뉴스는 ‘삶의 질’, ‘국력’, ‘문화적 영향’ 등 총 10가지의 지표를 반영해 순위를 정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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