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원 밴쿠버 총영사가 9일 오후, 재향군인회 임원들을 초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6.25 7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재향군인회 손상열 회장, 정기동 부회장, 홍석호 재무이사, 션리 사무처장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 정 총영사는 앞으로 진행될 재향군인회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다가오는 7월 27일 한국전 정전 협정 기념일에 대한 행사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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