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성(詩聖) 타고르를 기억합니다”…지난 10일 오후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로 널리 알려진 인도의 시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Tagore)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시낭송회가 리치몬드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세계시낭송협회(WPRS)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타고르의 업적을 기리고, 아시아 문화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연호 밴쿠버총영사(사진 가운데)가 타고르 시인과 한국의 인연을 소개하는 모습. 이날 세계시낭송협회는 최연호 총영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사진은 왼쪽부터 밴쿠버 타고르 소사이어티 듀크 애쉬라푸즈먼(Ashrafuzzaman)씨, 최연호 총영사, 안봉자 세계시낭송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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