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와 함께한 PNE” 우리 전통 문화의 멋은 올해 PNE 무대에서도 선보였다. 바로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을 통해서다. 동 단체의 한창현 원장은 “PNE 소수민족 공연은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 네 개팀이 소개됐는데, 올해에는 출전팀 규모가 반으로 축소됐다”며 “많은 공연팀이 탈락한 상황에서도 우리 문화를 밴쿠버 사회에 소개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금년 무대에서 전통예술원은 사물놀이를, 무용가 김영주씨와 제자들은 장고춤을 공연했다”고 덧붙였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사진 제공=한국전통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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