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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번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 마라 첫 주택 구입자일수록 성급한 결정 '요주의'. 서두르지 말고 모든 사항 꼼꼼히 점검해야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렌트 구하기가 힘들고 렌트비도 자꾸 오르고 있는 반면 금리와...
[부동산] 캐나다 주택 시장 여전히 강세 2001.06.25 (월)
경기 둔화 우려 불구 가격 오름세...하반기부터 안정될 전망
하이테크 산업과 자동차 업계의 부진 속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한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주택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회사인 로얄 르페지가 발표한 시장 동향에 따르면 연방 소득세 인하, 금리 인하 등으로...
BC 관광청 발표...다양한 여행 상품 개발 요구돼
BC주의 관광 산업의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에 힘입어 앞으로 3년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C 관광청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캐나다 국내와 미국 등 북미 지역 관광객들은 5.1% 증가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객들은 11%가 늘어날...
캐나다의 환경 점수는 OECD 29개 국가 중 꼴찌를 차지한 미국 다음으로 낮은 2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발표한 환경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 20년간 물과 에너지 소비량, 야생 동물 보호, 벌목 규모, 자동차 사용, 상업용 비료 사용,...
최근 환자 7명 발생 2명 사망... 보건국, 18-29세 대상 백신 접종 실시
아보츠포드 지역에 뇌수막염이 발생해 최근 넉 달 간 23세의 여대생과 남자 등 환자 2명이 사망, 보건 당국이 대대적인 홍보와 예방 접종에 나섰다. 프레이저 밸리 보건국은 뇌수막염 발생율이 높은 고등학생부터 29세까지의 학생과 시민 2만 8천 명에 대한 예방...
[부동산] 3월 BC주 주택 거래량 9.5% 증가 2001.04.11 (수)
프레저 밸리 지역 가장 활발.. 젊은 층 주택 구입 느는 추세
지난 3월 한달간 BC주 전체에서 총 5천 580채의 주택이 거래돼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곳은 일년 전보다 매매량이 12% 늘어난 프레저 밸리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는 단독주택과 콘도,...
"한국 부모들, 교육 때문에 이민 결심" 캐네디언 프레스 보도... 한국 부모 사교육비 부담 연 7조원
본국에서 캐나다 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엑소더스\',\'캐네디언 드림\' 등 신조어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캐나다 현지 언론이 한국의 캐나다 이민 열풍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유일의 전국 통신사인 캐네디언 프레스(CP;Canadian...
저금리·주택 수요 증가... 매매량도 14% 늘어나
광역 밴쿠버와 광역 빅토리아 지역에 주택 건축 붐이 일고 있다. 캐나다 모게지 주택공사는 올 1/4분기 동안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건축 물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지역의 주택 건설붐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콘도로,...
그랜빌 아일랜드 방문객이 지난 10년간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빌 아일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캐나다 모게지 주택 공사에 따르면 그랜빌 아일랜드의 방문객은 연 평균 1천 만명으로 10년 전 8백만 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콘도 거래 활성화... 모게지율 인하로 주택 구입 증가 추세
지난 3월 한달간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시장은 콘도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5%의 신장세를 보였다.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3월 한달간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는 단독 주택, 타운 하우스, 콘도 등 총 2천315채의...
[뉴스] 지난 해 관광 수지 22억 적자 2001.03.30 (금)
해외 여행객 지출은 늘었어도 내실은 없어
지난 해 국내외 관광객이 캐나다에서 지출한 여행 경비는 총 541억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9%가 증가했으나 이는 여행객 증가보다는 급등세를 보인 가솔린 가격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가격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경우 실제 여행비 지출...
지난 총선 이후 BC 주의 부채가 주인 1인당 1천 달러 가까이 늘어났다고 BC 감사원이 발표했다. 지난 96년 총선 이후 지난 해까지 BC주의 부채 규모는 주민 1인단 7천605달러에서 작년에는 1인당 8천 600달러로 늘어났다. 늘어난 부채 부담 중 절반은 1999/2000 회계 연도에...
잡지 설문서 전국 12개 도시 중 11위... 1위는 퀘벡 시티
\'세계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밴쿠버가 자녀를 기르기에 적합한가를 묻는 설문에서는 캐나다 전체에서 바닥 수준으로 평가됐다. \'투데이스 패어런트(Today\'s Parent)\' 지가 최근 부모들에게 캐나다 전국 12개 도시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하기에...
억류·조사·국외 추방령 등 이민관 권한 대폭 강화
엘리노 캐플런(Elinor Caplan) 연방 이민부 장관이 하원에 상정한 이민법 개정안(Bill C-11)이 영주권자의 권리를 크게 축소하고 이민관에게 무제한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방 하원 이민위원회 조 폰타나 위원장은 \"이민법 개정안은 영주권자의...
캐나다에서 휴대폰 장만하기 회사에 따라 다양한 계약조건… 자기 사정에 맞게 선택해야 한국에서는 이제 초등학생에게까지 보급되고, 생활 필수품이 된 핸드폰을 캐나다에서 마련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캐나다는 일반 대중에 대한 핸드폰 서비스를...
도난율 가장 높은 차량은 미니밴 캐러반·플리머스
BC주는 캐나다에서 차량 도난 사고가 가장 빈발하고 있는 지역이며 미니밴인 닷지 캐러반과 플리머스 보이저가 도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차량 인 것으로 나타났다. ICBC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BC주에서는 캐러반과 보이저에 이어 혼다 시빅, 혼다...
지난 해 3만7천125명 정착, 1위는 온타리오주
BC주가 온타리오주에 이어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고 있는 주로 나타났다. BC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BC주에는 총 3만7천125명의 신규 이민자들이 정착했다.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고 있는 온타리오주에는 지난 해 총...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저학년 학생 중 4분 3가량이 학교에서 따돌림과 시달림 등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왕따 문제에 대해 부모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왕따...
밴쿠버 아일랜드-밴쿠버 간 요금 16일부터 1달러 인상
BC 페리는 봄 방학 기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연결하는 트와슨 베이-스왈츠 베이 노선을 증편 운행한다. 금요일인 16일과 23일에는 스왈츠 베이(밴쿠버 아일랜드 )발 페리가 정오 12시에 출발하며 트와슨...
WCB, 영업장 흡연 금지법 개정안 발표...서비스업계 강력 반발
오는 9월 10일부터 BC주 모든 식당과 주점에서 실내 흡연이 금지된다. 근로자산재보상위원회(WCB)는 지난 해 법원에서 기각된 식당 및 주점 내 흡연 금지법을 8일 개정 발표했다. 개정된 법안에서 WCB는 고용주에게 실내에 별도의 환풍 시설을 갖춘 흡연 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