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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빌 아일랜드, 제1의 관광명소로 부상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1-04-05 00:00

그랜빌 아일랜드 방문객이 지난 10년간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빌 아일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캐나다 모게지 주택 공사에 따르면 그랜빌 아일랜드의 방문객은 연 평균 1천 만명으로 10년 전 8백만 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에서 스탠리 파크 다음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그랜빌 아일랜드 측은 방문객들이 그랜빌 아일랜드를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인파가 붐비는 오후보다는 아침 시간에, 주말보다는 주중 가장 한가한 화요일에 방문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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