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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61기 생도 170명을 포함한 장병 650여명이 115일간의 순항훈련 대장정에 올랐다. 30일 진해항을 출항한 순항훈련함대(사령관 손정목 준장)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캐나다, 멕시코, 뉴질랜드, 호주, 솔로몬 등 9개국 12개 항을...
“쿼터백보다는 치어리더가 되라” 열린 마음 갖고 손주 교육은 부모 스스로에게 맡겨야
손주가 태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다. 그러나 사회적 변화로 인해 가족의 형태, 가치관, 교육 방법 등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손주를 돌봐주는 문제나 훈육 방식을 놓고 조부모와 부모 간에 보이지 않는 세대 갈등이...
[교민] 웨스트젯, 항공편 늘린다 2006.09.01 (금)
캐나다 제2의 항공사 웨스트젯이 내년도에 12%에 달하는 증편을 한다. 웨스트젯 클리브 베도 CEO는 "내년에 최신 기종 7대가 새로 도입되면 총 63대의 비행기를 갖추게 된다"며, 경쟁사인 에어 캐나다에 뒤지지 않도록 주요 노선을 증편할 것임을 밝혔다. 내년에...
연방 이민부, '이민 신청절차 단순화' 제도 9월 1일부터 시행
9월 1일 열린 웨스트캔이민 컨설팅 주최 이민 세미나에서 다뤄진 내용을 중심으로 보수당 연방 정부의 최근 이민 정책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이민신청절차 변경"이나 "영주권수속 지연"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교민] 加 주택시장, 거품붕괴 없다 2006.09.01 (금)
TD은행, "밴쿠버 캘거리 지역 조정 국면 진입"
미국 주택시장이 냉각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캐나다 주택시장은 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 토론토 스타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언론은 1일 “미국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으나 캐나다는 경제기반이 완전히 다르다”는 TD은행의 한 연구원의 말을...
캐나다 아태재단, 한카 FTA 조속타결 촉구
캐나다 아시아태평양재단은 동아시아를 주축으로 한 자유무역협정 체결...
스카이라인 관광 김경배 대표 고향 청도의 효자효부 50인 초청관광
"아이고 뭐 이 칼 것까지도 없는데...(이렇게 신문에 까지 낼 일도 아닙니다)" 캐나다 이민 28년째라지만 억센 경상도 사투리는 그대로다. 스카이라인 관광의 김경배(55, 사진) 대표는 연신 울려대는 전화를 받으면서도 이러쿵저러쿵 되묻지 않았다. 그저 '오케이(OK)',...
바운더리 로드 건물에 구매 오퍼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30일 이사회를 통해 버나비시 캐나다 웨이와 바운다리 로드가 교차하는 지역에 있는 3층 건물(3112 Boundary Road) 구매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두천 이사장은 "이미 구매에 관한 권한이 이사회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2분기 무역수지 흑자 40억달러 감소
캐나다 달러화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수입은 늘어난 반면 수출은 크게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2분기 동안의 국제무역수지 흑자규모가 루니화 강세로 크게 줄어들어 1분기의 82억달러 보다 40억달러가 줄어든 4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천연자원부(NRC) 그레이 룬 장관은 캐나다산 목재 홍보를 위한 캐나다 목재 사무소를 한국 서울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목재 사무소 개설식에는 마리우스 그리니어스 주한 캐나다 대사와 임업 카운슬 회원들이 참석했다. 룬 장관은 "캐나다 정부는 사무실...
비상 물 공급 자구 노력
극심한 물 부족 사태로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식당과 호텔 등의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던 토피노가 지역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구 노력에 힘입어 일단 위기를 넘기게 됐다.  토피노 시의회는 31일 밤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토피노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정부 환경부 검토 자료서 밝혀져
BC주정부가 3년 전부터 주립공원 주차장을 유료화한 이후 주립공원 방문객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는 2003년부터 40개 주립공원 주차장에서 1일 주차비로 3-5달러를 부과해왔다.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주차장 유료화 이후 방문객이 연 100만명...
뉴스위크가 보는 ‘아이 안 낳는 세상’ 車엔 유아시트 대신 애완동물 바구니 연금체계 붕괴·이민급증 불러올 수도
독일의 구(舊)서독 지역에 사는 대졸 여성의 30%는 평생 아이 없이 살아간다. 일본의 출산율은 1.25명. 30세 일본 여성의 56%는 아이가 없다. 1985년 이 수치는 24%에 불과했다. 전통적으로 가족 간 유대와 다산(多産)을 중시하는 사회로 알려진 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의...
2100만달러 당첨...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녀가 거액 복권 당첨금 분배를 둘러싸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캐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모(54.여)씨는 동거남이었던 신모(56)씨가 최근 당첨된 2천100만 달러 가운데 절반은 자신의 몫이라며...
Langley & Maple Ridge 포트 랭리 강변 대규모 주거지 곧 분양
랭리와 메이플 리지는 현재 무료로 운행되는 알비온 페리로 연결되고 있다. 프레이저 강을 사이에 두고 강 남북으로 떨어져 있는 두 지역은 오는 2009년 골든 이어스 다리가 완공되면 편리하게 연결되고, 현재 대규모 주거 프로젝트들이 여럿 진행되고 있는 두...
[부동산] 밴쿠버 콜링우드 지역 아파트 2006.08.31 (목)
임대 전문 회사로도 유명한 콘서트 프라퍼티즈(Concert Properties)사는 BC주의 대형 건설 업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90년에 현재의 죠이스 스카이트레인 역 부근 콜링우드 빌리지(Collingwood Village) 부지를 매입한 것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1993년에 공장과 창고들이...
제한세율인하... 투자증진 기대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가 30년만에 이중과세 방지협약을 개정한다. 임성준...
[칼럼] 향기를 담을 수 있는 방 2006.08.31 (목)
향기로 인한 연상 작용은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리는 특색이 있으며, 기능성 또한 가지고 있다. 과거의 인간은 집에 대한 욕구가 단지 먹고, 입고, 자고, 쉬는 기본적인 기능뿐이었지만,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지금은 일과 꿈에 대한 욕구를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교육] UBC-세계 50대 대학 안에 꼽혀 2006.08.31 (목)
헬로 2007학년!
더위도 한풀 꺾여 가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곧 UBC 학생들도 즐거웠던 여름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아마 남다른 각오도 하고 계시겠지요.
4년째 맞는 UBC KISS 라디오 방송부
많은 분들이 UBC KISS가 밴쿠버 최대의 한인 학생회 중 하나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KISS가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한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오래된 KISS 역사에 비하면 아직 짧은 올해 4년째를 맞는 방송부가 있습니다. 덕분에 그 만큼 부족하고 고쳐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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