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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에 사설의료 확대 지지 데이 박사 선출
캐나다의사협회(CMA) 차기 회장으로 사설의료 확대를 지지하는 브라이언 데이 박사가 22일 선출됐다. 데이 박사가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CMA는 보수당의 보건 정책과 발을 맞출 전망이다. 밴쿠버에 사설 수술 클리닉을 설립한 데이 박사는 공립의료보험으로 비용이...
캐나다 관광업체들 항공사에 제안
여객기 탑승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를 항공 티켓 가격에 포함시키자는 제안이 관광업계에서 제기됐다. 플라이트 센터사 그래함 터너 관리부장은 유류할증료제도가 "뒤떨어지고 부적절한 조치"라며 "할증료는 유가가 상승했을 때 손실을 보충하기 위한...
교육·보건 부문에 추가 예산 배정
알버타 주정부는 올 회계연도에 43억달러 재정 흑자가 예상된다고 23일 발표했다. 셜리 맥클레란 재무부 장관은 1분기 재무보고를 통해, 세수 증가에 따라 수입이 15억달러 증가했으며 동시에 지출도 13억달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알버타 주정부는 흑자를 에드먼튼...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는 코퀴틀람 지역 한국어 과목 등록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방과후 수업으로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되는 한국어과정은 9월 18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글렌이글(Glenegle) 세컨더리와 센테니얼(Centennial) 세컨더리에서 진행된다. 매주...
캐나다 성인 비만율 24%...밴쿠버 12%·토론토 16%
대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비만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004년 지역사회 보건 설문'을 토대로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 지역 성인 비만율은 20%로, 지방 29%에 비해 낮았다. 캐나다의...
장애인올림픽 슬레지 하키 경기장 건설 취소 선수촌 추가 건설에도 난색
위슬러시가 2010년 동계 장애인 올림픽 슬레지 하키(Sledge hockey·썰매하키, 아이스하키를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변형한 경기) 경기장 건설을 취소한 데 이어 선수촌 추가 건설에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위슬러 시의회는 원래 계획보다 예산이 3배 가까이 늘어난...
한 세대 전보다 여성 역할 커져
남편보다 소득이 높은 부인 비율이 이전 세대보다 3배 가량 늘어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했다. 근로소득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남편보다 소득이 많은 부인은 약 3명중 1명(29%)으로, 1967년 10명중 1명(11%)보다 크게 늘어났다. 캐나다 맞벌이 부부 470만...
RV 전도 여행하는 박영자·박승목씨 부부
미국 32개주, 캐나다 3개주 방문...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려..." "구원 받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그 기쁨을 주위에 나누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25일 밴쿠버 소망교회(담임목사 남상국)에서 열리는 간증집회에서 살아온...
[인터뷰] 러 여객기 추락 2006.08.22 (화)
탑승자 170명 전원 숨져
22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북쪽 수하야 발카 마을에 흩어져있는 러시아 사고 여객기 투폴레프 154기의 잔해. 사고 여객기는 이날 오후 흑해 연안 아나파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중 추락, 탑승자 170명 전원이 숨졌다.  / 로이터뉴시스
[교민] 유가상승에 빛 바랜 GST 인하 2006.08.22 (화)
7월 소비자물가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
GST 1% 포인트 인하에도 불구하고 7월 한달 사이 소비자 물가가 전달보다 0.1%..
[뉴스] 어느 지성인의 뒤늦은 고백 2006.08.22 (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귄터 그라스(Gunter Grass, 78 사진)는 2차 세계 대전후 독일의 도덕적 양심문제에 관해 큰 관심을 가져온 지성인이다. 1959년에 출간된 '양철북(The Tin Drum)'을 시작으로 그는 파시즘의 광풍 속에 억눌려 있던 기억들을 들추어 내고 진실을...
[뉴스] 로뎀 나무 열매 2006.08.22 (화)
구약의 열왕기에 보면 아합왕 때에 왕과 백성이 바알, 아세라상과 같은 우상숭배가 만연했습니다. 당시 선지자였던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참신과 거짓 신을 가려내자고 제의하여 백성들을 한곳에 모으고 바알 선지자 40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50명과 갈멜산에서...
캐나다 의원 2명 주장
캐나다정부 테러단체 명단에 올라와 있는 헤즈볼라를 명단에서 삭제해 정치세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캐나다 연방하원의원 2명을 통해 제기됐다. 연방하원에서 파송돼 남부 레바논을 둘러본 자유당 소속 보리스 제뉴스키 의원과 신민당 소속 페기 내쉬...
캐나다 부모들, 자녀 건강 상태 실제보다 양호하게 인식 "우리 아이 비만이다" 9%...캐나다 어린이 비만율 26%
캐나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의 건강 상태를 실제보다 양호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료협회가 입서드 리드에 의뢰해 실시한 캐나다 부모 설문 결과, 캐나다 전체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를 A등급으로 평가한 응답은 6%에 불과했지만 자기...
보안 노조 “공항폐쇄”…관리공단 "문제 없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 요원들이 22일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공항관리당국에 파업 전 72시간 경고를 준 국제 기계 및 항공근로자 노조(IAMAW)는 공항에서 탑승 전 짐 검사 등 보안 검색을 전담하는 노조원 250명이 파업에 돌입할 수...
교육위원, 과목당 부가요금 폐지 요구
새학기를 앞두고 현직 교육위원이 BC주 학교의 코스 비용 부과 금지를 위해 BC주 고등법원에 출두했다.  광역 빅토리아 교육청 존 영 교육위원은 지난 1997년 자신의 교육구에서 비슷한 소송을 제기해 승리한 바 있으며, 코스 비용 부과가 돈이 넉넉치 않은 특정...
5년내 군병력 1만3000여명 늘려
캐나다군이 이민자를 모집 대상에 포함하는 것 등의 계획을 통해 군대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캐나다군 관계자들은 더 많은 지원자를 확보하기 위해 입대의 필수 조건인 시민권 조항을 없애고 이민자들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바꾸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 "구걸행위가 관광객 쫓는다" 2006.08.21 (월)
다운타운 업주들, 경비원 고용해 길거리 순찰
밴쿠버 관광 및 호텔업계가 다운타운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구걸자들이 관광객들을 쫓고 있다고 주장했다. 밴쿠버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운타운을 다닐 때 타도시들에 비해 너무나 많은 구걸 요구를 받는다는 것. 이 같은 구걸행위가 관광객들이 밴쿠버를 다시...
주정부, "2분기 총 769건 진행 또는 계획 중"
BC주 경제개발부 콜린 핸슨 장관은 BC주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개발 프로젝트...
 캐나다외환은행장에 이종욱(사진· 51) 현 밴쿠버-버나비 지점장이 내정됐다. 외환은행은 당초 공모를 통해 차기 행장을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캐나다 근무경력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적임자를 물색해 왔다. 이종욱 지점장은 "절차상으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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