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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더불어 살아가는 삶 2006.12.19 (화)
어떤 부자가 랍비에게 인생의 교훈이 될만한 가르침을 부탁하였다. 그러자 랍비는 그를 창가로 데리고 가서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다.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부대표로 임명
스테판 디옹 연방 자유당 대표는 부 대표(deputy leader)에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의원을 임명했다.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의원은 이달 초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대표 경선 1위를 달리던 후보다. 스테판 디옹 대표는 18일, 대표적인 경쟁자를 부대표로...
[뉴스] 시험 끝나면 스키 타러 가자 2006.12.18 (월)
광역밴쿠버 인근의 스키장이 모두 개장한 가운데, 지난 토요일 노스밴쿠버 시무어 스키장에서 기말시험을 끝마친 학생들이 파우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한국어학교 학생들, 돼지저금통 털어 성금으로
지난 16일 오후,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 학교(교장 민완기)에서는, 이 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학교 어린이들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모은 715.28달러를 채승기...
동부보다 서부가 가능성 높아
캐나다인들이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크리스마스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캐나다 환경부 데이비드 필립스 기상전문가는 올해 동부보다는 서부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확률이 더 높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이...
내년 1월 23일부터...윌킨스 미국대사 재강조
데이비드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대사는 새해에 항공기를 이용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인 캐나다 국민들은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라고 권고했다. 윌킨스 대사는 항공기편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캐나다 시민권자에 대한 여권 휴대 의무화조치가 내년 1월 23일부터...
[뉴스] 음주 운전자 다수 적발 2006.12.18 (월)
코퀴틀람 RCMP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속적인 집중단속 캠페인 사전 홍보에도 불구하고 15일 음주운전 단속결과 상당수 운전자가 적발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오후 4시부터 유나이티드 블루바드와 매리 힐 바이패스 교차지점, 클락 로드 인근 노스로드에서 차량...
[포토] 최후의 생존자는 한인 2세 2006.12.18 (월)
권율씨, 美CBS 리얼리티쇼 서바이버 우승 5만대 1 경쟁률 뚫어·상금 100만달러 차지
미국과 캐나다 수천만 시청자들이 3개월간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CBS TV의 생존게임 리얼리티 쇼‘서바이버(Survivor)’에서 한인 2세 권율(31·사진)씨가 우승해 미화 100만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권씨는 일요일인 17일 저녁 방영된 이 게임의 13차 챔피언 결승전에서...
[뉴스] 로버트 픽튼 재판 2주 연기 2006.12.18 (월)
내년 1월 22일 공판 재개
로버트 픽튼의 재판이 2주 연기된다. BC고등법원의 제임스 윌리엄 판사는 18일, 공판을 1월 22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내년 8일 재개될 예정이던 재판이 연기된 것은 12명의 배심원과 2명의 예비 배심원의 사건 이해를 돕기 위한 배려 차원이다. 픽튼은...
최고급 부티크 호텔로 탈바꿈
밴쿠버 다운타운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조지아 호텔(the Hotel Georgia)이 내년 1월 2일부터 3억5000만~4억달러 규모의 재개발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지아 호텔은 옛 모습을 간직한 최고급 부띠크 호텔로 새로 태어나고, 바로 옆에는 48층...
밴쿠버 교육청, 최대 15명 감원 계획
밴쿠버 교육청이 장애가 있거나 정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는 특수교육 교사를 예산 삭감 이유로 감원하려고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밴쿠버 교육청은 18일 교육위원회 모임을 통해 10명에서 최대 15명에 달하는 특수교육 전담 교사의 감원을...
언론을 흔히 제 4부(the fourth estate)라고 부른다. 이 용어는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Edmund Burke)가 의회 취재기자단을 언급하며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언론은 왕국(Realm)과 국왕(Crown), 의회보다 중요한 제 4의 권력"이라고 말했다. 지난...
내년 2월 열리는 '한국문화축제' 참석 예정
지난 10월 한인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상자들을 만나 격려했던 스티븐 하퍼 총리가 내년 2월 16일 열리는 한국문화축제(Festival of Korean Culture)에 참석해 축하 연설을 하고 행사를 관람한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은 연방 총리실 텐진 캉사르(Tenzin D....
써리 남쪽, 여유로운 주거 환경 창조
써리가 랭리의 경계지역인 66애비뉴와 196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단지 맨하탄 스카이(Manhattan Skye)가 들어선다.
맛과 멋이 있는 고기 집 - ‘코리아나’
◀ 브라운 톤의 호텔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코리아나 한식당의 내부 전경과 창가 풍경, 통유리로 된 탁트인 느낌의 벽면이 속시원하다.코퀴틀람 센터 헨더슨 몰 2층. 한식당 ‘코리아나’를 찾았다. 콕 집어낸 한국식 입맛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맛의...
리치몬드 ‘에버딘 몰’내에 있는 2달러 샵 다이소
크리스마스는 무엇을 고백하든 허용이 될 것 같은 날이다. 1년 중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모두가 괜히 행복해지는 이 특별한 날, 외국에서 보낼 이번 크리스마스, 누구와 보낼 지 결정했는가. 절친한 친구들, 연인 또는 사랑하는 가족들....
제이아이씨 엔터프라이즈㈜ 최종명 대표
주식회사 ‘제이아이씨 엔터프라이즈(JIC Enterprises Ltd)’는 야생장미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오일을 화장품으로 개발, 캐나다와 한국, 일본에 독점 공급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힐스 로즈힙 에센스 오일’은 여성들에게 피부재생과 주름 개선 및 피부노화방지에...
정성으로 담고 마음으로 나누는 음식 선물 김태연(리치몬드 거주)
외국에서 연말과 새해를 맞이 하여 평소 이것 저것 챙겨주는 가까운 친구와 지인들에게 인사를 가려면 마땅한 선물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범죄보다 노숙자 문제가 더 심각"
스트래티직 카운슬이 최근 밴쿠버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4%가 밴쿠버 지역에 가장 중요한 이슈로 노숙자(homeless) 문제를 꼽았다.
[인터뷰] "서로 손잡는 법 배워야지요" 2006.12.18 (월)
텅 챈 석세스 신임 회장 "한인 사회와 협력"
이민봉사단체 석세스(SUCCESS)는 지난 해 별세한 릴리안 토 회장에 이어 텅 챈(陳志動)씨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챈 회장은 "고(故) 릴리안 토 회장이 이룬 이민자를 위한 정착서비스와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가면서 한인 사회와 협력할 기회를 찾아보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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