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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호주 광산기업, 알칸 인수 2007.07.12 (목)
리오 틴토사 381억달러에 인수합병 加 사상 최대 규모…알칸 주가 급등
캐나다 최대의 다국적 알루미늄 제조기업 알칸(Alcan)사가 호주의 광산기업 리오 틴토(Rio Tinto)사와 총 381억달러에 달하는 인수 합병에 합의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알칸사 주주총회의 지지를 받은 이번 합병으로 두 회사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여행자보험 필요한 이유 있다 MSP는 BC주 기준으로 지급 차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MSP(캐나다의료보험)가 있는데 캐나다 국내 여행을 할 때도 여행자보험이 필요한가요?” 그레이트 밴쿠버 파이낸셜 이병상 대표는 지난 달 여행자보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 결과 한인들이 여행자보험에 대해 일부분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민] “연비는 돈이다” 2007.07.12 (목)
연방정부, 연비 좋은 차량에 리베이트 지급 동급 차량이라도 차량 모델 따라 차이
연비가 좋은 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리베이트 액수는 1000~2000달러 사이가...
[포토] “한국 여권을 노린다” 2007.07.12 (목)
여름 휴가철 분실 주의해야...스탠리 파크 특히 유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밴쿠버 스탠리 파크는 단체 관광객의 여권이 한꺼번에 도난 당하는 경우가 잦다. 밴쿠버 총영사관 이황로 영사는 “스탠리 파크 일대에는 한국여권을 노리는 전문...
SFU 한인 동문회 주최 ‘바비큐 파티’ 열려 매월 소규모 이벤트…연말엔 송년회 개최 예정
지난 6월 3일, 버나비 바넷 공원에서 SFU 동문회가 주최한 여름 이벤트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행사 전 며칠간 흐린 날씨와 부정적인 일기예보는 이번 행사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많은 이들의 가
SFU, ‘인도 필드스쿨 프로그램’ 도입
SFU는 2008년부터 인도를 새로운 필드스쿨 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도의 연구 기관과 함께 인도의 문화, 생활, 상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문의 장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FU는 중국,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밴쿠버 유소년축구단 ‘리빙스턴’
◇‘리빙스턴’유소년 축구모임을 창단하고 모든 후원을 아끼지 않는‘새한인교회’김은종 목사(왼쪽)와 비축구인이면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열정과 실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김권철(수원 푸른동산교회 담임)감독. 신앙안에서 축구와 인성, 예절을 함께...
백열전구·샤워헤드 대신 절전·절수형 제품 선택 늘어
캐나다 인테리어디자인협회(ID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테리어 업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화두는 환경주의(environmentalism)다. IDC 이브 톨라니간사에
[칼럼] 아름다운 벽지 활용법 2007.07.12 (목)
일반적으로 벽지를 벽에 부착한다는 것은 망설여질 수 있다. 일단 더러워지거나 싫증났을 때, 떼어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면적이 아니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벽지에서 느껴지는 온화함과 아름다운 패턴이 주는 세련미를 고려해 보면,...
[뉴스] 대학생을 가르치는 대학생 2007.07.12 (목)
UBC Undergraduate Teaching Assistant 일부 학과에서 고학년 학부생 조교로 고용
학부과정을 졸업한 후에 대학원에 진학하겠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대학원 생활의 한 부분인 조교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UBC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있다. UBC 밴쿠버 캠퍼스와 오카나간...
친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풍성
밴쿠버에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다. 그러나 덥다고 해서 눈부시게 화창한 날씨를 외면하고 집에만 붙어있을 수는 없는 일.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의 각종 이벤트를 알아본다. ◆포크뮤직 페스티벌=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리코 비치에서는 제...
加 유일의 사막기후… 고급 리조트 개발 홍수
오카나간 지역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오소유수는 인구 4750여명의 작은 소도시이다. 그러나 뜨거운 태양빛을 담뿍 머금은 최고 품질의 과일과 캐나다 유일의 사막기후
초등학교부터 준비하는 아이비리그… 프로젝트 훈련으로 창의성 길러
대부분의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혹시 영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아이들에게 영재 판별 테스트를 받게 하거나 영재교육을 시키는 경우는 흔
이 사람 / 밴쿠버 서광사 방문한 통도사 동원스님
“법당은 껍데기요, 그 안에 모신 불상과 탱화가 본질” 이라는 탱화는 불교에서 불상(佛像) 다음으로 존귀하게 여겨지는 경전과 같다. 후불탱화(後佛幀畵)와 신중탱화(神衆幀畵)는 불상을 모신 사찰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밴쿠버 서광사 대법당에도 중앙에...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지역간 연결
BC주 곳곳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추가로 마련된다. BC주정부는 환경친화 정책 및 교통대안 정책으로 자전거 도로 건설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자전거 시설물 마련 정책(CIPP)을 추진하고 있다. 버퀴틀람 지역구 해리 블로이 주의원과 포트무디-웨스트우드...
전임 회장이 인정 안해 분란은 계속
사단법인 한인회는 6월 30일 유회된 총회를 속개한 7일 분란 속에서 이정주씨(사진)를 신임 한인회장으로 인준했다. 이 회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6월 29일 BC주 법원 판결에 의해 문정 후보는 실격(disqualify)됐으며 나만 자격 있는 후보로 등록이 돼 회장에...
BC주 도심은 꾸준한 증가
신규주택 착공물량 감소세가 6월에도 계속됐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10일 캐나다 전국적으로 6월 주택 착공 물량이 22만5500세대로 5월 23만5200세대보다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CMHC 수석 경제분석가 밥 듀간씨는 “지난 5월 전국적으로 착공 물량이...
9월 한차례 더 올린 뒤 동결할 듯 시중은행 모기지 이자율은 하락
10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2006년 5월 24일 이후 1년 이상 동결됐던 금리는 4.50%로 올랐다. 최근 6년래 최고수준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두 가지 점을 시사했다. 하나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뉴스] 광역 밴쿠버 ‘불볕더위’ 2007.07.11 (수)
칠리왁 38.8도까지 올라…열사병 주의해야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이번 주말까지 된더위가 계속될 전망..
국세청, CCTB•UCCB 등 인터넷 접수
캐나다 국세청(CRA)은 전자민원 강화 정책에 따라 11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보육관련 세제상 혜택 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국세청은 “인터넷 신청을 통해 자녀양육보조금(CCTB, Canada Child Tax Benefit)과 종합육아혜택(UCCB, Universal Child Tax Benefit) 외에도 주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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