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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동 평화의 지푸라기 2007.08.02 (목)
미국이 중동 친미국가들에게 600억달러 규모의 군사 원조 및 무기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핵무기 개발과 이라크 테러 지원으로 중동의 평화를 해치는 이란에 맞서 동맹국을 지원한다는 명분이다. 그러나 군비 경쟁을 부추겨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비판이 미국...
UBC Nobel Biocare Oral Health Centre 전문의 감독하에 UBC 치대 학부·대학원생이 실습 치료
얼마 전 세계 첨단기술 시설을 갖추고 다시 태어난 UBC 치과 병원(Nobel Biocare Oral Health Centre)에서 UBC 치대생들이 실습 치료를 시작했다. UBC 캠퍼스 골프장을 지나 정면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치과
아이-하우스에서 즐기는 시원한 바캉스
개학이 성큼 오기 전 남은 마지막 휴식.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밴쿠버 안에서 이색적인 여름 휴가를 떠나보자. 아이-하우스(International House)가 새롭게 준비한 8월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소개한다.  “월요일 오후는 해변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바람이 부는...
페스티벌 밴쿠버
 ‘페스티벌 밴쿠버’에 참가해 공연을 갖는 그룹 ‘공명’ 출처 그룹 ‘공명’ 홈페이지 밴쿠버에서 가장 화려한 계절은 여름이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7~8월은 각종 음악회 및 불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밴쿠버 주민들 뿐만 아니라 타지나 타국에서 온...
[칼럼] 공간 이야기 2007.08.02 (목)
어떤 가구로 집안을 꾸미는가는 집 주인의 취향이 절대적으로 적용된다. 아무리 멋지고 지금 유행하는 가구일지라도,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렵게 가구가 정해진 후, 빠질 수 없는 것이 그림이나 조명 기구와 같은 소품의...
[부동산] “벽지 위에 페인트로 쓱~쓱~” 2007.08.02 (목)
무늬와 색상은 마음대로 선택 ‘페인터블 벽지’ DIY족에 인기
캐나다 동부에 비하면 인기가 덜 했던 벽지가 최근 들어 서부 지역에서도 점차 각광을 받고 있다.
뉴젠, 해리슨에 대규모 주거지 개발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뉴젠(Newgen; 대표 김순오)이 해리슨 인근 켄트시에 총 90에이커 규모의 리조트형 단독주택 부지 해리슨 하이랜즈(Harrison Highlands)를 분양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해리슨 하이랜즈는 지난 28일 일반분양을 시작했으며, 도시의 번잡함을...
[뉴스] 여름에는 섬으로 가고 싶다 2007.08.02 (목)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걸프 아일랜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기름값과 북적이는 공항에 질렸다면 사방이 바다인 곳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트와슨 터미널에서 슈와츠 베이로 가는 길에 거쳐가는 걸프 아일랜드(Gulf Islands)의 남단 지역은 갈리아노(Galiano), 메인(Mayne), 솔트...
호스트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경험 쌓아
"어서 오십시오, 몇 분이십니까?"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외식을 하러 식당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듣는 말이다. 그러면 별 생각없이 같이 온 동행자들의 머릿수를 세어 대답한다. "4명입니다."이때부터 호스트(host)의 머리는 바쁘게 돌아간다.'어느 테이블이 비었나? 그...
밴쿠버 유학생들의 색다른 공부 방법 ESL 과정 마치고 전문 분야 과정 수강
밴쿠버 다운타운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한인 어학연수생들을 만날 수 있다. 대다수의 밴쿠버 어학연수생들이 ESL과정을 듣고 있는데, 한국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마친 어학연수생들로서는 ESL과
아이스하키 동호회 ‘미르’
“퍽! 팡” 1분만 서 있으면 어깨에 닿는 옷깃의 차가움이 한기를 느끼게 하고, 발이 동동 굴러질 정도로 차가운 실내는 방금 전까지 뜨거운 햇살에 팔이 빨갛게 익을까 걱정하며 걸어 왔던 게 무색하다. 구경꾼이 그렇게 한기를 느끼는 아이스링크에서 선수들은...
1.BC LOTTERY (6/49) 새로운 규정 확정 6/49 회사는 기계를 갖고 영업중인 가게 주인이나 종업원은 티켓을 자신의 가게에서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이 새로 확정 되었다. 2. 회원 자녀분들의 짝을 찾아 줍시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적령기를 놓친 회원 자녀분들이나 혼인...
[인터뷰] 미국판 '성수대교 사고' 2007.08.02 (목)
▲ 1일 저녁 러시아워에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미시시피강을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이 붕괴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마침 교량을 지나던 승용차와 트럭, 스쿨버스 등 상당수의 차량이 강물 속으로 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중앙청소년수련원 ‘국제한민족캠프’ 캐나다 등 9개국 동포 청소년 故國 체험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찾으러 왔죠.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접하니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31일 오전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체육관. 한국말이 서툰 청소년들이 눈망울을 번득이며 단체줄넘기, 구슬 나르기 등 게임에 몰두하느라...
中관광객 카필라노 브리지서 실종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은 중국에서 관광 온 샨 린(17세)양이 28일 오전 11시경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 관광 도중 실종됐다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린양은 고소공포증이 있다면서 같이 온 관광객들을 두고...
[인터뷰] "우리 아이들 보고 싶어요" 2007.08.01 (수)
1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탈레반 피랍자 가족들이 미국 정부의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가족 27명은 미 대사관에 들어가 윌리엄 스탠튼 대리대사를 면담하고 호소문을 전달했다....
우리모임 / 아이스하키 동호회 ‘미르’
“퍽! 팡!” 1분만 서 있으면 어깨에 닿는 옷깃의 차가움이 한기를 느끼게 하고, 발이 동동 굴러질 정도로 차가운 실내는 방금 전까지 뜨거운 햇살에 팔이 빨갛게 익을까 걱정하며 걸어 왔던 게 무색하다. 구경꾼이 그렇게 한기를 느끼는 아이스링크에서 선수들은...
검색어로 보는 캐나다 (3) '처칠' 북극곰 보기 가장 좋은 곳...겨울엔 오로라 시즌
GNU= 밀라 진코바 촬영 무더운 여름날, 갑자기 마니토바주에 있는 소촌 처칠(Churchill)이 캐나다 검색어 순위 10대권 안에 뛰어올랐다. 주민수 923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인 처칠은 허드슨 베이의 거의 북단, 북극권에 자리잡고 있다. 인구 1000명도 안 되는 이곳이...
[뉴스] “고양이를 부탁해” 2007.08.01 (수)
코퀴틀람 시청, ‘8월 고양이 입양의 달’
코퀴틀람 동물보호소가 “더 이상 ‘길 고양이’(주인 없는 고양이)들을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며 주민들에게 고양이 입양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코퀴틀람 동물보호소의 고양이 최대 수용한도는 25마리이지만 현재 이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인슐린제제 ‘란터스’포함 “당뇨환자 계속 늘어날 전망”
BC주 내 당뇨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가 장기간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인슐린 글라진 제제-상표명 ‘란터스(Lantus)’를 공립 의약품보험(PahrmaCare)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1일 발표했다. 란터스는 1일 1회 사용하는 인슐린제제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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