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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임 / BC한인미술인협회 활동 10년 째…미술 전공자들의 모임
하루가 멀다하고 생겼다가 사라지는 온라인 오프라인 동호회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소수의 이민자들 가운데서 또 소수일 수밖에 없는 전공자들이 모여 11년째 알차게 운영되고 있는 모임이 있다. 밴쿠버 이민자들 가운데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사람들의...
지난해 공무원 고용 전체적으로 증가
BC주 내 근로자 6명중 1명은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공공부문 인력관련 보고서에서 지난해 공공부문 근로자 수가 37만310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근로자 집계에는 연방정부과 주정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외에도 공립학교와...
BC주정부, 주민대상 온라인 설문
“어떤 분야에 예산이 배정돼야 2020년까지 BC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보다 33%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내년도 정부예산안 마련을 앞두고 BC주정부와 주의회가 BC 주민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온라인 설문을 시작했다. 정부가 주민의견을 묻고 있는...
‘ESL 거쳐 대입 성공한 청소년 경험담’포럼 열려
25일 저녁 코퀴틀람 포이리어 도서관에서 열린 ‘청소년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ESL 경험담’포럼에는 한국 학부모와 학생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청소년들이 당면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짚어보며 해법을 찾아보는 이 자리는,...
[교민] 루니 오름세 한풀 꺾이나 2007.09.26 (수)
26일 환율 0.06센트 하락 사흘 연속…숨고르기 해석도
캐나다 달러 환율의 오름세가 한풀 꺾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26일 외환시장에서...
야당-노조-일부 지방자치단체 연대 표명
BC주 노동자연맹과 일부 시장, 시의원은 주정부에 최저임금...
[교민] 캐나다 “급하다 급해” 2007.09.26 (수)
일부 직업군 3~5일만에 노동허가..사업이민조건도 완화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BC주와 알버타주의 일부..
[인터뷰] “돌고래 남획 중단하라” 2007.09.25 (화)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은 25일을 ‘일본 돌고래의 날’로 정하고 일본의 돌고래 남획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캐나다 동물보호단체 회원들도 밴쿠버 시내 일본 영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에 따르면 일본은 매년 10월부터 3월 사이 돌고래...
[부동산]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 2007.09.24 (월)
그랜빌 다리에서부터 퀘벡 스트릿까지의 부지를 BC주정부로부터 매입한 바 있는 C개발사는 여러 번의 용도 변경을 통해 이 지역을 고밀도 주거 단지로 변모 시켰다. 특히 현재 한창 개발 중인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Creekside Neighbourhood)내에는 쿠퍼스 포인트(Coopers...
[뉴스] 최선형 vs. 대충형 2007.09.24 (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7)
이것을 해봐도 실패하고 저것을 해봐도 실패하면서 모든 삶에 만족이 없던 청년이 스승을 찾아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스승은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 주면서 “포도주 잔을 들고 동네 한 바퀴 돌고오면 성공비결을 가르쳐 주겠네. 단...
캐나다 자동차생산업계에도 영향
 제너럴모터스(GM) 노동자들이 24일 36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GM이 속해있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사측에 제시한 새로운 고용계약 협상 마감시한인 이날 오전 11시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GM 노동자들은 지난...
[뉴스] 프린스 조지 공항 확장 공사 2007.09.24 (월)
BC주 프린스 조지 공항 확장 공사에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각각 1100만달러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개리 룬 천연자원부 장관이 21일 발표했다. 프린스 조지는 BC주 북부에 위치해 북방지역에서 생산된 목재 집산지 역할을 하는 인구 7만7000명 규모 소도시다. 룬...
스티븐 하퍼 총리 UN 연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4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고위급회의에 참석 연설 서두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초대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고위급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 앞에서 행해진 연설을 통해 하퍼 총리는 “서방선진 8개국(G8)과...
정착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좋은 직장’
캐나다 이민자 10명 중 8명은 ‘캐나다에서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캐나다에서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리드사가 로얄은행(RBC)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민자 중 “캐나다인들이 이민자를 환영한다고...
창립 25주년 시온선교합창단 파라과이 선교기금 마련 공연
밴쿠버 지역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초교파단체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지난 22일 써리 소재 밴쿠버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창립 25주년 정기음악회를 열었다. 파라과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에게...
서광사, 추석 맞이 법회·합동 차례 전통 떡 만들기도 행사도
대한불교 조계종 서광사는 추석맞이 법회 및 합동 차례 행사를 23일 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조상들에게도 함께 하길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대법당에서 열린 법회에는 교민 불자 200여명이 참석, 결실의 계절에 나온 곡식으로...
밴쿠버 고대 교우회, 교환학생 환영행사 열어
밴쿠버로 교환 학생을 온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선배 교우들이 마련한 따뜻한 환영행사가 지난 22일 노스 밴쿠버에서 열렸다. 딥 코브 파노라마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외국생활에 적응하느라 지친 학생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용기를...
[교민] 연소득 8만9000달러면 상위 5% 2007.09.24 (월)
상위 5%가 총소득 25% 차지…빈익빈 부익부 심화
2004년 개인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연소득이 8만9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5%, 또는 고소득층 120만명 중 1명에 들어간 것이다. 만약 같은 해 연소득이 18만1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1%, 또는 최고소득층 23만 7000명 중 1명에 속한 것이다. 연소득이...
[교민] 캐나다 달러 약보합세 2007.09.24 (월)
24일 미화대비 99.83센트
캐나다 달러화가 미화대비 1달러 시대의 문턱에서 주춤..
금리 인하 요구 높아져…통화정책 방향 주목
데이비드 다지 중앙은행 총재의 고민이 다시 시작됐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던 목소리는 힘을 잃었고 중앙은행의 시장판단 기능은 도마에 올랐다. 하반기 통화정책의 방향을 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한지 한달만에 바꿔야 했던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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