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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배럴당 126.62달러
국제유가가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4.41달러 하락한 배럴당 126.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 유가는 장중 한때 133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바로 급락했다....
캐나다 CEO 설문…“오바마 후보 등장이 이번 미국 대선의 가장 큰 흥미거리”
캐나다 최고경영인들(CEO)은 미국 대선출마에 나선 주자 중 공화당 존 맥케인 후보(66점), 민주당 바락 오바마 후보(65점)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63점) 순으로 ‘좋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컴파스사가 캐나다 CEO 패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 선두...
2012년부터 이중 세금공제 완전 규제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부 장관은 14일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다국적 기업의 탈세를 막기 위한 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플래허티 장관은 2007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된 반(反)조세피난처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이날 발표내용에 포함시켰다. 플래허티 장관은...
“8월 도매 판매액 전 달에 비해 1.5% 줄어들어”
5개월 연속 상승하던 캐나다 전체 도매 판매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20일 발표된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8월 캐나다 전체 도매 판매액은 450억70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1.5% 줄어들었다. 자동차 관련 부문의 판매부진이 전체 도매 판매액을 감소시킨 결정적...
압도적 승리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가 제 44대 미국대통령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하퍼 총리, 뇌물수수사건 청문회 수용 멀로니 전 총리 “나는 결백” 주장
스티븐 하퍼 총리가 마침내 공개청문회를 수용하고 14일, 데이비드 존스톤 워털루 대학교 총장을 청문회를 주관할 제 3당사자로 지명했다. 이는 브라이언 멀로니 전 총리가 관련된 불법자금거래 의혹이 더 커지지 전에 조기진화로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45-60세 설문...절반 이상 "생활비 쓰면 저축할 돈 빠듯"
베이비 붐 세대 10명중 7명은 은퇴 후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이 ..
加지자체연합 결의안 발표.. "올림픽 먹구름 우려"
캐나다 국적자의 미국 입국시 여권소지 의무화 정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소속단체를 통해 "캐나다 경제를 고사시킬 수 있다"며 3일 미국 행정부에 시행연기를 촉구했다. 캐나다지자체연합(FCM)은 신청비용이 여권보다 저렴한 여권대용 신분증이 인정될...
지난해 12월 물가 2.2% 상승 기록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휘발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11월(2%)보다 높은 2.2%를 기록했다고 연방통계청이 18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9월 휘발유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한 후 차차 내림세를 보였으나, 2004년 12월에 비해 지난해 휘발유가격은 14.6% 오른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크게 증가... 시민단체 문제제기
캐나다 연방 환경부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2004년 온실가스(GHG) 배출량이 교토의정서 기준치를 34.6%나 초과한 758 메트릭톤(Mt)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1990년 배출량으로 기준으로 감축을 요구하는 교토 의정서를 준수하려면 563Mt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2009년 중순에야 시행될 듯
20일 미 의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따라 캐나다인과 미국인들은 2009년 중순까지 여권 없이도 육로를 통해 국경을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여권소지 의무화를 늦추는 이번 법안이 부시 대통령에 의해 통과됨으로써 차를 타고 국경을 오가는 미국인과 캐나다인은 2009년...
데이빗 에머슨 의원문제는 정치적 사안이지 윤리위원회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그가 의원직을 사퇴하고 보수당 후보로 나서 재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히기만 했어도 문제가 이렇게까지 번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비록 자유당 정부시절 산업부장관을 지낸 데이빗...
대학 중퇴율 22% 2008.11.05 (수)
“BC주 타주에 비해 높아”
대학생들의 중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 인적 자원부와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종합대학교와 전문대 등 고등교육과정에 입학했지만 졸업하지 못한 학생들의 비율은, 2005년 현재 약 21%였다. 연방통계청은 “99년 당시 대학생(18세~20세)이었던...
미리 계획 세우고 지출은 예산에 맞춰 "연말 쇼핑 스트레스" 캐나다인 2명 중 1명꼴
연말을 앞두고 쇼핑 몰마다 인파로 붐비고 있다. 연말 연휴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하지만 인사 치레를 위한 선물 쇼핑 때문에 상당수가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시마 리서치가...
프레슬리 팬들, 기네스 신기록
지난 주 온타리오주 북부 휴양지 컬링우드에서 개최된 제12회 엘비스 페스티벌에서 94명의 엘비스 팬들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의상을 입고 그의 노래 ‘All Shook Up’을 동시에 부름으로써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종전 기록은 2005년 4월 영국 런던의...
캐나다 국세청, 특별세 대상 차종 공개
캐나다 국세청은 2008년형 모델 중 연료효율이 떨어지는 차량(Fuel-inefficient Vehicles) 목록을 지난 8일 공개하고 이들 차량 구입자에 대한 특별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관련 과세는 지난해 3월20일 이후부터 부과되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명차로 손꼽히는 차들은...
테러조직에 대한 두려움과 의혹
지난 주말 테러조직원 17명이 검거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국민들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소식은 주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전세계로 전파됐고 테러로부터 안전지대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토론토의 명성에도 큰 오점을 남겼다....
새로운 기술은 청소년들에게도 스트레스 1주일 평균 사용시간, 성인이 더 길어
설문조사기관 입소스-리드사는 캐나다인들의 인터넷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이 성인보다 인터넷을 더 오래 사용한다”는 통념은 잘못됐다며 관련 보고서를 27일 발표했다. 12~17세 사이 캐나다 청소년들은 인터넷을 일주일 평균 13시간 사용하는 반면...
오는 5월12일 BC주총선을 앞두고 주의원 후보들이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 후보가 한인업체가 밀집해 있는 버나비 시내 노스로드 센터에 선거구 사무실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BC신민당(BCNDP) 제이니 클락(Clack)...
캐나다 CEO "내년 8월'전망
캐나다 국내 CEO들의 전망에 따르면 불경기가 2009년 8월에 바닥을 칠 전망이다. 컴파스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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